바보 같았어
니 뒤에 내모습
애써 숨기는 눈물 까지도
니가 원한 이별이기에 네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
언제부턴가 느낄수 있었어
니 안에 더이상 난 없다고
이제와서 숨길 필요는 없어
첨부터 난 아니였자나
*알아~나 아닌 누굴 사랑하고 있는 널
표현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는거잖아
하필 많은 사람중에 왜 내 친굴 택했니
너의 표정 지우기 힘들게
아니 거짓이라고 말해줄수는 없니
내가 잘못 들은거라고 말해줄순 없니
이건 아닌거 같아
견디기가 힘들어
하지만 널 보내야겠지..이렇게..*
아닐 거라고 웃어넘기는데
어이없이 왜 눈물이 날까
너였기에 믿어왔는데
우리 처음처럼 사랑한다고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