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아서 니 뒤에 내 모습 애써 숨기는 눈물까지도
니가원한 이별이기에 네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서
언제부턴가 느낄 수 있어서 니 안에 더이상 난 없다고
이제와서 숨길 필요는 없어 처음부터 난 아니었잖아
알아 나 아닌 누굴 사랑하고 있는 널
표현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는거잖아
하필 많은 사랑중에 왜 내 친굴 택했니
너의 흔적 지우기 힘들게
아니 거짓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니
내가 잘못 들은거라고 말해줄 수 없니
이건 아닌것 같아 견디기가 힘들어
하지만 널 보내야겠지 이렇게
아닐거라고 웃어 넘기는데 어이없이 왜 눈물이 날까
너였기에 믿어왔는데 우리 처음처럼 사랑한다고
알아 나 아닌 누굴 사랑하고 있는 널
표현하지 않아도 난 알 수 있는 거잖아
하필 많은 사람중에 왜 내 친굴 택했니
너의 흔적 지우기 힘들게
아니 거짓이라고 말해줄 수는 없니
내가 잘못 들은거라고 말해줄 수 없니
이건 아닌것 같아 견디기가 힘들어
하지만 널 보내야겠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