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도 소용이 없어
니가 없이는 모두 그래
웃을 수가 없는 날들
이별이 드리운 마음
지금 나는 이런데
시간이 두려워 너를 데려갈까
이별이라고 말을하고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거기있어요
아무 말 안해도 다 알 수 있어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우리 살아요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까요 기다려
하루가 일년같은데
더디게 가는 시간속에
언제까지 살아야해
잠시도 지쳐만 가는
나의 마음 아는지
놓을 수가 없어 두렵기만 한데
사랑했잖아 왜 이러니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거기있어요
아무말 안해도 다 알 수 있어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우리 살아요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까요 기다려
멈출 수 없는 너는 사랑이라서
내 마음이 너만 찾아다녀
니가 보고싶어
그런 말은 말아요 그냥 거기있어요
아무말 안해도 다 알 수 있어요
잠시 시간을 멈추고 우리 살아요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될까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