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이 계절은 너를 생각나게해
이별의 그 날
혼자 방 안에 누울때면
곧 떠오르는 돌아선
너의 그 뒷모습
밤 공기가 차가워졌네
돌아서버린 너의 그 마음처럼
외롭다 나 아직 너를 잊지못해서
우울하기만해
날 생각하긴 하니
나는 매일 이렇게 널 떠올리는데
푸른 초원에 집을 짓고 함께 살자던
너는 대체 어디있는지
밤 공기가 차가워졌네 돌아서버린
너의 그 마음처럼
외롭다 나 아직 너를 잊지못해서
우울하기만해
바라는건 없어
사랑했던 날 잊지말아주오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너는 이제 돌아올순 없지만
외롭다 나 아직 너를
나는 이렇게 가슴에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