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 형에게.. )

김성욱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이 낯설게만 느껴질 때
참지못한 눈물이 뒤를 돌아보게해
아니겠지 아닐꺼야 믿을 수 없는 마음은
오늘도 너에게로 나를 달려가게해

내곁에 사람들은 변함없이 너의 얘기를 해
나를 대할때면 니가 더 그립다고
너의 빈자리를 이제 내가 대신 하려해
언젠가 니가있던 모습 그대로

난 차가운 어둠속에 너혼자 그렇게 남겨두지는 않을꺼야
널 만나는 그때까지 영원한 노래로 우리는 함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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