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조차 없었지
힘없이 흩날리는 담배 연기처럼
하루가 메말라 갔지
아무도 묻지 않는 버린 시선
이제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의 끝에 있을 뿐
뜨거운 눈물 속에 다시 시작되는
끝이 없는 슬픔에 지친 나의 마음뿐...
아무 말도 없었지
차가운 눈빛 속에 버린 마음속에
하루가 메말라 갔지
아무도 볼 수 없는 버린 시선
이젠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의 끝에 있을 뿐
뜨거운 눈물 속에 다시 시작되는
끝이 없는 슬픔에 지친 나의 마음뿐...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