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수년간 지켜봐온 K-HIPHOP Scene
해마다 흐름의 변화로 게임방식은
여러번씩 바껴왔고, 매일같이
별의별 힙합퍼들이 다 줄지어 나왔지만
그들이 과연 힙합을 지켜왔나?
잠깐이였던 신드롬은 그저 물거품
덧없는 논쟁의 시끄러운 흔적, 그것 뿐
그런 끝없는 헛된 싸움은 계속되고,
그대로 되풀이 되고 매일 바뀌는 게 없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피곤한 이 실정
따라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이 시점!
근데 미련한 자들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일삼지 또... 아, 오늘도!
엉뚱한데 힘빼지 말고, 이젠 그만들 둬.
이렇다,저렇다 떠들지 말고, 이젠 그냥 즐겨!
이 Scene의 발전을 원한다면 모두 다같이 필승!
힙합으로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Peace!
[Hook]
바른 방향을 기다린 UnBomber는 전해.
나는 항상 늘 힙합신의 발전을 원해.
사랑과 평화 그 아래, 발전함을 바래.
그 결합은 좋은 결과를 불러와!
바른 방향을 기다린 UnBomber는 전해.
나는 항상 늘 힙합신의 발전을 원해.
사랑과 평화 그 아래, 발전함을 바래.
큰변화는 좋은 결과를 불러와!
Verse2>
진정한 MC가 제시할 건 영향과 영감
운율감이 없는 랩이라면 영양가 없다.
(허나) 기본조차도 지키지 않는 부류의 관심
은 인기,돈이니, 허공위에 뜬 구름을 잡지
언제부턴가 힙합곡에 노래가 삽입돼
대중들에게 어필해야 돈된단 말인데?
도대체 진정한 힙합정신은 어디로 갔나?
결국에는 돈앞에 자존심을 버리고 만다.
요즘 가사는 국영혼용체라서 무척혼동돼.
"머릴 썼거니 해도 거기서 거긴데 뭐"
그 요지가 뭔지 잘 모르겠어 그말은,
쓰여진 문장들이 다 모두 해석불가능
멋진 음악을 완성하려는 고뇌와 고행
누구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에 환호해
자, 한국힙합을 위해, 장인정신을 바쳐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힙합신을 가꿔!
[Hook]
바른 방향을 기다린 UnBomber는 전해.
나는 항상 늘 힙합신의 발전을 원해.
사랑과 평화 그 아래, 발전함을 바래.
그 결합은 좋은 결과를 불러와!
바른 방향을 기다린 UnBomber는 전해.
나는 항상 늘 힙합신의 발전을 원해.
사랑과 평화 그 아래, 발전함을 바래.
큰변화는 좋은 결과를 불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