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가 가는구나...
내 꿈을 위해 달려온 지도 벌써 6년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지금도 힘들다면 힘들지만 한 3년전 나에 비하면
힘들다는 건 참 배부른 소리야
지금 난 그래...
하루하루가 이렇게 보람되고...
행복한 날일 줄이야...
내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내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들
날 도와주시는 모든 좋은 분들
모두가 내 옆에 있잖아..
그래.. 벌써 6년이 아닌 아직 6년
이젠 모두를 위해서도 앞을 향하는 거야
내일은 또 어떤 하루가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