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요(거기 20세기가 있었네)

시인과 촌장

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요
주검 많은 이 세상 독수리 떼가 하늘을 덮은
지난날 안녕이라고

이제 안녕이라고 말해요
이별 많은 이세상 눈물의 강물로 헤어져 흐른
지난날 안녕이라고

검은 눈물로 상처만 쌓이고 쌓였던 거기
돌아갈곳 없는 노을속의 여윈 아이들처럼 아이들처럼
뺨에 흐르던 뺨에 흐르던 눈물

이제 그 눈물 닦으면서 말해요
슬픔 많은 이세상 포연 자욱히도 하늘을 덮은
지난날 안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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