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지금처럼 사랑할 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 온 거야
지금 말하지만 사실 난 너의 곁에서 항상 머 물렀어 숨 가쁜 시간 이었어
때로는 나 너의 집 앞에 서 있어 우연처럼 마주치는 연극도 했어
이젠 말 하겠어 더 이상 시간이 없어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두려워져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은 가고 기적처럼 내 곁으로 돌아오기를
새롭게 행복한 날들을 너를 위해 생각해 온 나인데
단 한번이라도 너의 사랑 느낄 수 있다면 나 기다릴 꺼 야
늘 지금처럼 사랑할 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 온 거야
늘 지금처럼 사랑할 순 없지만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 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