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がいたから
抑えきれない想いや
(오사에키레나이 오모이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마음에
人が泣いたり 惱んだり
(히토가 나이타리 나얀다리)
사람이 울거나 고민하거나
することは 生きてる 證據だね
(스루코토와 이키테루 쇼우코다네)
하는 것들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笑いたい 奴らには
(와라이타이 야쯔라니와)
웃고 싶은 사람들은
笑わせて おけばいいさ
(와라와세테 오케바이이사)
웃도록 내버려 두어도 좋아요
僕らは 風に吹かれよう
(보쿠라와 카제니 후카레요우)
우리는 바람을 쐬러 나가요
感じ合えば すべてがわかる
(칸지아에바 스베테 와카루)
서로 느끼면 모든 걸 알 수 있어요
言葉はなくても
(코토바와 나쿠테모)
말하지 않더라도...
何度もくじけそうになって
(난도 모쿠지케 소우니낫테)
몇번이나 꺾일 듯 하면서도
ここまで來たんだ
(코코마데 키탄다)
우린 여기까지 왔어요
Oh 今 僕らの
(오 이마 보쿠라노)
그래도 지금 우리들의
心はひとつになる
(코코로와 히토쯔니나루)
마음은 하나가 되었어요
振り向けば いつも 君がいたから
(후리무케바 이쯔모 키미가이 타카라)
돌아보면 언제나 그대가 있으니까요...
ドアを開けて中に
(도아오 아케테 나카니)
문을 열고 안으로
入ろうとしても 入口が
(하이로우 토시테모 이리구찌가)
들어가려고 해도 입구를
見つからなくて 誰かを傷つけた
(미쯔카라 나쿠테 레카 오키즈쯔케타)
찾을 수가 없어서 상처 입을 때도 있었지요
そんな時 友達[ひと]が自分より
(손나토키 히토가 지분요리)
그럴 때 그대에겐 친구가 나보다
偉く見えたよ
(에라 쿠미에타요)
더 중요해 보였어요
僕はちっぽけな存在[やつ]だった
(보쿠와 찟포케 나야쯔닷타)
나는 보잘 것 없는 존재였어요
まるで鳥になったみたいに
(마루데 토리니 낫타 미타이니)
마치 새가 된 것처럼
自由にはばたくよ
(지유우니 하바타쿠요)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어요
何が正しい 何が間違って
(나니가 타다시이 나니가 마찌갓테)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いるのかなんて...
(이루노카난테...)
하는 것 따위는 다 잊어 버리고...
Oh 大勢[なかま]の中に
(오 나카마노 나카니)
많은 사람들 속에
居ても 孤獨を感じていた
(이테모 코도쿠오 칸지테이타)
있어도 고독을 느끼고 있어요
目を閉じると そこに 君がいたから
(메오토지루토 소코니 키미가이 타카라)
눈을 감으면 거기에 그대가 있으니까요...
輝く季節[とき]の中で 夢は
(카가야쿠 토키노 나카데 유메와)
빛나는 시간 속에서 꿈은
藍く染まるだろう
(아오쿠 소마루 다로우)
남빛으로 물들거예요
失うものは何ひとつない
(우시나우 모노와 나니 히토쯔나이)
잃어버린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愛さえあれば
(아이사 에아레바)
사랑만 남아 있다면...
Oh この世界に
(오 코노세카이니)
이 세상에서
踊り續けるしかないのか
(오도리 쯔즈케루 시카나이 노카)
계속 춤출 수 밖에 없는 걸까요
心の中に 君がいたから
(코코로노 나카니 키미가 이타카라)
그래도 마음속엔 그대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