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늘 변함없이 흘러가네요...많은게 변해가고 또 사라지고...
우리가 거닐던 거리 그 계절 수많은 추억 모든게 빛바래 버린 사진같아...
우리는 다른 얼굴로 변해가요 희미한 세월의 흔적을 조금 간직한채...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올 수 없음을 아는데 난 왜 자꾸만 그곳을 돌아보죠...
무언가 잊은 것 같고
또 뭔가를 놓친건것 같아 여전히 그 기억속을 서성이죠...
나도 알고 있죠 더는 그때와 같지 않음을 돌아와도 우린 돌아갈 수 없죠...
시간은 흘러갑니다... 기억도 잊혀집니다...
오늘이 가면 어제난 더는 살고 있지않죠.
우리는 또 돌아오지 않는 하루를 보냅니다.
어제남은 아쉬움은 이제 가슴에 묻어야 하는거죠.
이순간도 , 이 열정도, 간절함도, 두번 다시 그때와 같을 순 없죠...
나~~라라라라~~~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