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청혼 UJMC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소녀여
힘들던 그 기억 도 빗겨간
그 시간도 우리
사랑 막진 못했 죠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세상 모두 변한 다해도
지금 잡은 두 손을
나 언제까지나
영원히 놓지 않 을게요
별이 쏟아지던 그 밤에는
우리 사랑도 빛 났죠
가진것 하나 없 던 못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바보같이 담아두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 항상
고맙다는 말 많 이 얘기 못해
미안해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오늘 다시 청혼 합니다
이렇게 무릎 꿇 고서
떨리던 그 날처 럼
이 내 사랑 받아주오
별이 쏟아지는 이 밤에는
우리 사랑이 빛 나죠
해준 것 하나 없는 못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간주중>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이제 겨우 잠들 었나요
나의 품에 안겨 서
아름다운 시절의
소녀의 꿈을 꾸 어요
영원한 나의 사 랑 그대여
오늘 다시 약속 할게요
처음 본 그 날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