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두커니 홀로 앉아 주님께 고백합니다
지난 세월 생각하니 나홀로 눈물만 흐릅니다
하나님의 의보다 나의 의로 살아온 나날들
조심스레 주님께 무릎꿇고 회개합니다
2)겸손하지 못하였고 교만한 나의 모습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도 내 자신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산다하면서 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추악한 나의 모습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3)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지 못하고 나의 영광만 받았습니다
나의 자만과 아집을 내어놓고 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