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매일 시작될 때에
언제나처럼 괜한 마음으로 나에게 자꾸 묻게 돼
사춘기처럼 서툴진 않은데
언제쯤 반듯하게 할 수 있을 지
하루가 매일이 힘들고 지쳐
고되고 따분한 고민을 하고
하루에 하나씩 늘어나는 일에 하루가 복잡해져
그렇지만 난 잘나가는 Hot boy
누가 봐도 난 끝내주는 Handsome guy
지금 난 어설플 뿐이지만
뭐 어때 will be alright
돌진하는 난 삐걱삐걱대도
꿈이 많은 난 언젠가의 Shining star
지금 난 이렇게 즐거운데 또 뭐가 중요해
모든 건 will be alright
청춘이란건 그런가 보다
괜한 감상에 혼잣말을 하고 훌훌 털 때도 있거든
고민보다는 웃는 것이 좋고
하늘이 높기 보단 편한 지금은
하루가 매일이 알 수 없다면
조금씩 시야를 넓혀 나가고
하루에 하나씩 나를 채운다면 그래도 안되겠어?
두고 봐라 난 잘나가는 Hot boy
누가 봐도 난 끝내주는 Handsome guy
지금 난 어설플 뿐이지만
뭐 어때 will be alright
돌진하는 난 삐걱삐걱대도
꿈이 많은 난 언젠가의 Shining star
지금 난 이렇게 즐거운데 또 뭐가 중요해
그렇게 will be alright
자신감 하난 지지 않으니까
누가 뭐래도 배짱 하난 좋거든
나는 나!
나답게 나대로만 계속 또 달려나가
나의 하루가 뜨고 지고 뜨고
가는 동안에 저물었다 다시 와
지금은 부족한 내 모습도 또 다시 뜰거야
그렇게 will be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