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동녘은 스멀스멀하지만
실바람 타고 온 난 아직도 청춘이로세
산천초목 산울림도 굽이굽이 물결도
내 마음 전해주는 소용돌이였었네
동이 트면 아지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주야청청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랑님께
내 사랑을 가득 담아 소록소록 쏘아줄거야
그대속이 후련하게 내 사랑을 드릴게요
해 뜨는 동녘은 스멀스멀하지만
실바람 타고 온 난 아직도 청춘이로세
산천초목 산울림도 굽이굽이 물결도
내 마음 전해주는 소용돌이였었네
동이 트면 아지랑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때
주야청청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랑님께
내 사랑을 가득 담아 소록소록 쏘아줄거야
그대속이 후련하게 내 사랑을 드릴게요
그대속이 후련하게 내 사랑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