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갈 수 있기를
바람에 날리는
작은 꽃잎 되어 그대 곁으로
한없이 원하고 바랬던 꿈이었기에
그대의 손끝에 닿을 수 있길
나 볼 수 있기를
늘 곁에 머무는
그림자가 되어 그대 모습을
한없이 원하고 바랬던 꿈이었기에
그대의 발끝에 입맞추기를
잡을 수 없음에 더 귀한
그대이기에 난 더 소중해
단 한번 사랑이라 해도
다시 올 수 없는
내 삶에 마지막이길 너무나 원하죠
그대 작은 몸짓 하나에 난 웃고
그렇게 슬프겠죠 언제나 영원히
나 함께 하기를
늘 곁에 머무는
그림자가 되어 그대 곁에서
한없이 원하고 바랬던 꿈이었기에
그대의 발끝에 입맞추기를
잡을 수 없음에 더 귀한
그대이기에 난 더 소중해
단 한번 사랑이라 해도
다시 올 수 없는
내 삶에 마지막이길 너무나 원하죠
그대 작은 몸짓 하나에 난 웃고
그렇게 슬프겠죠 언제나 영원히
단 한번 행복이라 해도
다시 올 수 없는
내 삶에 마지막이길 너무나 원하죠
그대 작은 몸짓 하나에 난 웃고
그렇게 슬프겠죠 언제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