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보내며...

St.In
앨범 : St.In
작사 : bin857
작곡 : bin857
편곡 : bin857

꿈이기를 기도했어.
장난이라 믿었었어.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그런 너였기에...
항상 함께였었던 내게 너를 잃는다는건
내모든 꿈들을 모조리 앗아가는 그런일인걸...
내겐 너무도 소중했던 너인데...
이런 내삶의 전부였던 너인데...
언제까지나 우린 함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으며 살았는데...
내겐 그댈 보낼 자신이 없는데...
내겐 너무도 소중했던 너인데...
어느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는데...
이제는 남은 내 모든 생각조차
모두 다 소용없게 됐는걸...
너와 함께한 날, 너의모습도
남김없이 부숴져 버린 걸...
네가 그리워도...
눈물이 난다해도...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거니...
네가 떠난곳이 돌아올 수 없을 만큼
연락도 안될만큼 멀기만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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