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떠나 보내며

안영주
앨범 : 제3회 현대 창작가요제(92')
등록아이디 : 푸른바다방송(dud0aa)

훗날 어떤 지난 시간이
가을 낙엽처럼 흩어져
추억이라는 이름 속으로
멀어져만 가려하는데..

또 하나의 세상 속으로
이제 너를 떠나 보내면
수줍어 하는 내 모습 보며
웃음질 수 밖엔 없지만..

**가끔식 외롭고 힘들어져
남몰래 눈물도 흘리겠지만
먼 곳에서 너를 지켜보는
내가 있다는 걸 알아~

언제인가 저녁 노을 가득
븕게 물든 너에 방에서
먼지 쌓인 인형 매만지며
내가 문득 보고 싶어질거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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