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믿었던 너는 없었어
이렇게 초라해진 나만 남았을뿐
이렇게 매정하게 나를 버린 너
난 지금 네게 달려갈꺼야
처절하게 찢겨진 내마음을
sabi넌 그렇게 변해 버렸어
너로 인해 이렇게 아파하는 나
예전의 내게 그랬던 것처럼
난 이렇게 비참해졌어
너에 대한 그림움만 커져가는 나
또 다시 니가 그렇게 그리워
이런 널 보면 아직도 가슴이 아파와
하지만 변해버린 넌 예전의 니가 아님을
난 알고 있어
처절하게 찢겨진 내 마음을 되돌려줘
Bis 너를 보면 아직도 가슴설레는 내가 싫어
차갑게 변해버린 넌 예전의 니가 아님을
난 알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