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바치는 노래

김종환

벌써 몇 년째 잠을 못 자고 새벽까지 밤을지새고
남들은 모르지만 참 외로운 일을 하지요
무대에 서면 나를 보면서 박수를 치는 사람들
너무나 고마워서 무대위에 서서 울었다
내게 준 꽃다발도 수많은 그 편지도
때론 내 땀을 닦아 주면서 건네주던 손수건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땀을 흘리고 노래 부르며 때로는 웃기도하고
예쁜 조명 밑이 나는 정말 좋아요
나의 지난 시절과 지금의 내 모습도
변하지 않고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게
나를 사랑해 주는 여러분 때문이죠
정말 고마워요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하수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강진주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홍경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디기리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부 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란영.임채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양부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