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흐르던 내
나쁜피는 항상 검은 거짓과
타협했지 비겁했지
매일 아침 꿈꾸던
하얀 미래중에
가장 갖고 싶던 건 바로 너야
꼬마일 적부터 난
양보만을 배웠지만
타협할 수 없었던 타고난
내 이기심에 성난
yellow card를
내 눈 앞에 들이밀고 너마저
나보고 꺼지라했지만
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
이미 열두번도 넘는
밤을 상상했었어
네게로 향한 끝없는 활주로를
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네 모든걸
거침없이 흐르던 내
나쁜피는 항상 검은 거짓과
타협했지 비겁했지
매일 아침 자라던
못된 마음 속에
가장 갖고 싶던 건 너였어
꼬마일 적부터 난
양보만을 배웠지만
타협할 수 없었던 타고난
내 이기심에 성난
yellow card를
내 눈 앞에 들이밀고 너마저
나보고 꺼지라했지만
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
이미 열두번도 넘는
밤을 상상했었어
네게로 향한 끝없는 활주로를
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네 모든걸
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
이미 열두번도 넘는
밤을 상상했었어
네게로 향한 끝없는 활주로를
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이기적이야
마음 속에 가득한 열망
이미 열두번도 넘게
나를 움직였었어
녹슬어있던 가슴을 지배하는
37도의 네 따스함을
꼭 갖고 말거야
깜깜한 밤거리를 걷다가 별처럼
지켜주던 네 창문을 바라본 날
약속한거야 끝없는 활주로를
숨이 멈춰지기 전까지
나 달려가겠어 날 막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