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오는 소리에

조영남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 길을 바라보네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댄 정녕 모르리라
<간주중>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댄 정녕 모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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