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 뿐이죠
내게서 그런 자유마저 없다면
언제나 나는 죽음 만을 생각하죠
나에게는
힘들 땐 찾아가서 쉴 수 있었던
유일한 휴식같은 친구 같았죠
내 삶을 맡겼었던 오직 한사람 그대였죠
다음세상에 우리가 다시 또 만날때
그댄하늘이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요
*내가 아주가끔
하늘을 바라보며 울고싶을때
맑았던 하늘아래로 빗물이 내린다면 미안한 맘에
운거라 믿고 살께요
**내가 참을께요
내 눈물 없어야만 하는 걸 알죠
그대를 보고픈 마음 참아야 그대 편안히 지낸다면
참을수 있죠
그대 몫까지 내가 다 살아야하겠죠
기억할거라 믿을께요 세월에 변할 내 모습
*반복
**반복
눈부신 하늘도 좋죠
빗물에 감쳐있는 눈물보다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