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늘 술 처 먹고
지랄하며 깽판치는
너희가 뭘하는지 나는 몰라
낮에는 다 착한 얼굴
술취하면 시비거는
니모습 꼴보기가 너무 추해
이렇게나 말을 해도
너는 몰라 니모습이
어떤지 부모님도 진짜 몰라
병신같은 니모습을
니 거울로 비춰주고
싶은 내 마음을 제발
마음 깊이 알아줘요
하고 싶지 자고 싶지
핑글도는 이세상에
내 눈에 보이는 건 오직 너야
내 세상에 무서운건
아무것도 있지않아
태양은 갔지만 참 밝은 간판
나름대로 기분 좋아
피를 봐도 나는 최강
제 정신 돌아오면 창피할걸
다시는 술 먹지 말아야지
개소리는 집어치고 적당히나 좀 처마셔
술 취해 비틀대는 너의 모습은
삐끼들의 최대표적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병신같은 니모습을
니 거울로 비춰주고
싶은 내 마음을 제발
마음 깊이 알아줘요
어머어머 여긴 어디
지금 몇시 미쳤나봐
어제 나 뭘했는지 나는 몰라
낮인지도 밤인지도 몰라
한심하지 니 자신이
거울속 모습은 또라이지
눈 떠보니 경찰서야
몰라 몰라 모르겠어
"아는게 없습니다" 생각 안나
병신같은 니모습을
니 거울로 비춰주고
싶은 내 마음을 제발
마음 깊이 알아줘요
창피하지 가고 싶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한심하기 짝이 없는 청춘이여
이 세상에 무서운건
밤이 가고 낮이 온 것
별들은 가고서 눈부신 햇살
그래도 또 처마시지
술마시면 곱게 가라
제 정신 놔버려도 지랄 그만
다시는 술 먹지 말아야지
개소리는 집어치고 적당히나 좀 처마셔
술 취해 비틀대는 너의 모습은
삐끼들의 최대표적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Guitar Solo)
밤이면 늘 술 처 먹고
지랄하며 깽판치는
너희가 뭘하는지 나는 몰라
낮에는 다 착한 얼굴
술취하면 시비거는
니모습 꼴보기가 너무 추해
이렇게나 말을 해도
너는 몰라 니모습이
어떤지 부모님도 진짜 몰라
[병신같은 니모습을
니 거울로 비춰주고
싶은 내 마음을 제발
마음 깊이 알아줘요]X2
다시는 술 먹지 말아야지
개소리는 집어치고 적당히나 좀 처마셔
술 취해 비틀대는 너의 모습은
삐끼들의 최대표적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 적당히나 좀 처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