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힘들어도 잘 버텨왔지만
앞으로가 문제인걸
어떻게 또 견디라고
매일 반복되는 이런 생활 속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변해야만해 이젠 내겐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이젠 정말 지쳐버렸어
잊을 것은 잊어버려 답답한 건 털어버려
버릴 것은 다 버려버리고 다시 한번 시작해
잊을 것은 잊어버려 답답한 건 털어버려
버릴 것은 다 버려버리고 다시 시작해
아무리 개지랄해도 봐주진 않지만
한심한 웃음거리 되며 후회하고 싶진않아
길들여지면 모든게 편하다지만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렇겐 안돼
힘들어도 나는 다시 일어날꺼야
언제까지나 버틸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