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두 눈을 감고서
그대의 모습을
떠올려봐요
시간들은
눈물처럼 흘러가
아픔 속에
희미해진 널 보며
기억해
언제나 묻곤 했어
남아있는 넌
지금 행복하냐고
언제나 어디까지나
기다린다고
말하지 못해도
느낄 수 없어도
기억해 줄 수 있니
그렇게 힘들고
상처만 받아도
간직해 줄 수 있니
말하지 못해도
느낄 수 없어도
기억해 줄 수 있니
그렇게 힘들고
상처만 받아도
간직해 줄 수 있니
시간들은
눈물처럼 흘러가
아픔 속에
희미해진 널 보며
기억해
언제나 묻곤 했어
남아있는 넌
지금 행복하냐고
말하지 못해도
느낄 수 없어도
기억해 줄 수 있니
그렇게 힘들고
상처만 받아도
간직해 줄 수 있니
말하지 못해도
느낄 수 없어도
기억해 줄 수 있니
그렇게 힘들고
상처만 받아도
간직해 줄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