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누구나 살다보면
흔히 겪는 시련
단지 이번엔 그대였을뿐
그런 일들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게 마련
유독 이번엔 오래걸릴뿐
상처가 아물어 갈 때 그 때가 바로
니가 날아오를 시간
조금씩 날개를 펴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널 볼 수 있게
훨훨 날아라 저 무지개 위로
네가 미처알지 못했던
그 공간 속을
점점 더 커지는 네 심장소리
밤하늘 오색 빛깔 불꽃놀이
네 이름은 firebird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위험한 생각이라고
지금 내 모습에 만족하라고
헬리오스와 다이달로스의
두 아들을 보며
헛된 꿈들은 포기하라고
당신이 믿는 세상이 거기가 바로
당신이 살고 있는 곳
난 이제 떠나갈꺼야
내가 원래 있어야만 했던 곳으로
훨훨 날아라 저 무지개 위로
내가 미처알지 못했던 그 공간 속을
점점 더 커지는 내 심장소리
밤하늘 오색 빛깔 불꽃놀이
네 이름은 firebird
훨훨 날아라 저 무지개 위로
내가 미처알지 못했던 그 공간 속을
점점 더 커지는 내 심장소리
밤하늘 오색 빛깔 불꽃놀이
내 이름은 네 이름은 fir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