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에 다시 또
혼자 남아 있어
이어폰 타고 흐르는 노래
내 맘까지 파고 들어와
도시의 밤은 나완 다르게
눈이 부시고 이건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날 슬프게 하는데
간절하게 바라고
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했어
근데 그럴수록 오히려
더 멀어져만 갔어
이제는
익숙해진 외로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
채우려 했고 또 기대려 했지
누군가에게 하지만
어디에도 내 맘 같이 날
이해할 사람은 없겠지
간절하게 바라고
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했어
근데 그럴수록 오히려
더 멀어져만 갔어
이제는
익숙해진 외로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
I love you Love is you
Be my baby Don't go please
I love you Love you baby
내 맘이 들리는지
간절하게 바라고
진심으로 원하고 또 원한다면
딱 한 번쯤은 내 맘처럼
될 순 없는지
끝없는 기다림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
이제는
끝없는 기다림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눈부신 거릴 바라보는 것
라페스타에 홀로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