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나를 봐줘요
왠지 나를 피하는 것 같아
넌 안절부절 부담스러운 건지
다가가기도 애매해
답답해
아직도 내 맘 하나 전하지 못했어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 맘
봄이 다가왔어
맘을 전할 때야
너에게 말해줄게
이제야 봄
나 네게로 달려가는 봄
꽃피우는 계절처럼
너라는 나라는 꽃이란 이름을 피울래
이제야 봄
엇갈리던 맘을 알아 봄
우린 첨부터
첫눈에 반했단 걸 이제서야 알아 봄
언젠가부터 내게 다가와
주위를 빙빙 돌고 돌다가
넌 안절부절 나에게 말을 거네
뭔가 웃기는 말투로
설레게
넌 내게 뭐를 말하려 했던 거야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는 맘
사실 너도 나를 좋아하는 걸까
이제는 말해줄래
이제야 봄
나 네게로 달려가는 봄
꽃피우는 계절처럼
너라는 나라는 꽃이란 이름을 피울래
이제야 봄
엇갈리던 맘을 알아 봄
우린 첨부터
첫눈에 반했단 걸 이제서야 알아 봄
이제야 봄
나 네게로 달려가는 봄
꽃피우는 계절처럼
너라는 나라는 꽃이란 이름을 피울래
이제야 봄
엇갈리던 맘을 알아 봄
우린 첨부터
첫눈에 서로 반했단 걸
이제서야 너에게 나 말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