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

성불락
앨범 : 밀월
작사 : 김지성
작곡 : 김지성
편곡 : 성불락, 훈조

전화기 넘어 내게 들려오는
네 목소릴 난 하루 종일 기다려
어서 오늘 하루가 끝났으면 해
남은 시간은 전부 너에게 줄게
해가 떨어지면 우리의 시간은
그제서야 흐르길 시작하고
낭비라고 말해도 좋아
마땅한 선택지도 내겐 한 번도
주어져 있지도 않으니
평생 이 순간을 살고파
언젠가 공룡이 멸종한 것처럼
너와 나도 영원하진 않을 거야
난 그래도 그 순간이 올 때까진
그때를 걱정하지는 않을 거야
해가 떨어지면 우리의 시간은
그제서야 흐르길 시작하고
낭비라고 말해도 좋아
마땅한 선택지도 내겐 한 번도
주어져 있지도 않으니
평생 이 순간을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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