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주변 모두가 의심해도
주변 모두가 웃어대도
난 상관없어
이제는 날 예전처럼
의심하던 어린애는 없어
Yo 내 꿈에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
날 봐
나 잘 사는 중이잖아
내 꿈에 비웃어 댔던 사람들
날 봐
나 잘 사는 중이잖아
생각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나가
정상에
갈 거라고 각오했잖아
네가
나에게 또 안된다고 하면 말해 난
네가 어떻게 알아
나의 삶을 다
존나 못했던 랩 고생해서 만들어도
퉤
하고 다 버렸던 곡 몇 개지 한 200곡 정도는
되겠지만 좋은 곡 한 개도 없고
반복해서 랩을 해도
변하는 거 하나 없지만 계속
해나가
투자했던 시간 다
회수할 때까지는 쉬는 타입을 갖지를 않아
헛된 꿈이라고 조언해 준 놈에게 중지를 날려
항상 꾸밈없이 살고 가사를 적고 다녀
Yo
부정적 마인드 없어져
버리고 지금은 긍정적인 것들을 집어넣어
겁먹은 창희 없어
더 이상 쓰지 않아
가면 벗어
던져 버려
진짜 내 마음 우려서 나오는 가사만 적어
무서웠어
내가 보던 영웅들처럼 이 세상에
솔직한 이야기할 수 있을까
과연
자꾸 고민을 한 시간
이젠 하지 말고 그만 앞만 보고 달리자
Yo 내 꿈에 안된다고 했던 사람들
날 봐
나 잘 사는 중이잖아
내 꿈에 비웃어 댔던 사람들
날 봐
나 잘 사는 중이잖아
생각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나가
정상에
갈 거라고 각오했잖아
네가
나에게 또 안된다고 하면 말해 난
네가 어떻게 알아
나의 삶을 다
사랑한 힙합
죽을 때까지 삽 갖다가 팔 거니까
아가리 닫아
평생해 나갈 거야
마음먹었어
다시는 의심 같은 거 안 해
야망 품고 인생 살게
남자로 태어나 쓰니까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