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fucker 타성적 번복
고초를 거꾸로 적어, 초고 ay
송곳들 곳곳이 내장된 속옷처럼 또, Oh
인내성이 인내천
나의 실개천은
바다가 될 줄 알았네
NEXT를 남겨 놓을 줄 알았네, 신해철
이래서 이내 서울은
부조리의 욕망
트로이의 목마
트롤리의 전차
큰소리의 욕만
가득하지, 살아야 해
알바 때 손님이 웃통 벗어도
무조건 웃어줘
부러웠어 또
이용객 여유 그걸 얻으려고
내 기분의 1분 1초를 관 속 산송장
으로 만들어 봐, 눈 딱감고 하면야
된다는 말 들어보면 서울 사람들 다
봉사 봉사 봉사 봉사 봉사 봉사 봉사
Bust down 싹 다 부서버리고 싶지
Bust down 도금된 stress and bitches
편의점은 나의 해자 묘지야
노잣돈 바로 혜자 도시락
Always did
Always dig
반복되지
빠뜨리지 마
Who is me
누구인지
아무래도 몰라
몰라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Ooh ya ya
Let's go
Always did
Always dig
한 번도 빠짐없이
정신병이
도지시지
월급은 병원비로
죽는게 차라리 나아
죽는게 차라리
죽는게 차라리 나아
죽는게 차라리
78개의 동전의 소리
계산대에 던져 개소리
수표로 받은 급여에 손이
멈췄지, 사라진 볼멘소리
다 꺼져줘, 혼자 있고 싶어
칼이 무거워 못드는게 아니지
망설여져, 목앓이도 깊어
삶이 무너져, 또 모든게 말이지
하루의 실밥
너에겐 신파
시발 ㅈ까
비난 지랄 비판 일갈 힐난 신랄하게 해봐
병신아
이것은 ya, Fact야
너가 좋아하는 Fact, 야
이게 F냐
예쁘냐
세상이, 그럴리가 우리들의 적이
저기 저기압으로 만든 우리들의 전기
멍청이들 천지
왜 내게 내내 내색해
꼰대 새끼야 개새끼 어쩔래
우울이 항스트레스제래 도대체
이해되지도 않는 말을 내뱉네
노래방 가서 발라드 부른다고
뒷통수 갈기던 너 두고 보자고
이 미친 스펙트럼에
꽉 붙들어매
래퍼니까 뱉어 딱 이 드럼에
Always did
Always dig
반복되지
빠뜨리지 마
Who is me
누구인지
아무래도 몰라
몰라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벗어나고 싶어 어 어 어
Ooh ya ya
Let's go
Always did
Always dig
한 번도 빠짐없이
정신병이
도지시지
월급은 병원비로
죽는게 차라리 나아
죽는게 차라리
죽는게 차라리 나아
죽는게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