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
더이상 버틸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잘 지내라고 아프지 말라고
나보다 더 좋은여자를 만나서 행복하라고
그리고나서 나를 두고 나서면서
정말로 날 사랑했다고 그렇다고
붙잡고도 싶었지만 나도 결국엔 안될걸알기에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고 말았어 이젠 보낼께
my love good-bye good-bye good-bye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약속을 지키지못한 자기를 미워하라고
그렇게 모든 너의 꿈은 흩어져가고
사랑만으로 모자란걸 느껴가고 오우워~
붙잡고도 (붙잡고도) 싶었지만 나도 (지만 나도)
결국엔 안될걸알기에 (안될걸 알기에)
잡고있던 (잡고있던) 손을 놓아주고 말았어 (손을놓고나서)
이젠 보낼께
너무 보고싶을거란 말도 너에게 해주고 싶지만
끝이라도 예쁘게 남기고 싶었어 이젠 보낼께
my love good-bye good-bye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