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잃어 버린 소년에 꿈 멀게 느껴지는 희망에 섬.
한때 눈을 감으면 떠 오르던 기억들 맑게 빛나던 세상에 시간들
어느새 이 만큼 멀어진 시간에 다시 날 찾아 떠나는 긴 시간에 여행
저 멀리 흐르고 있는 바람에 노랫소리에
내 곁을 스치고 지나는 기억에 향기.
어릴적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다. 다시 그날에 나에게 모두다 주고 싶어.
저기 멀리보이는 어린 나와 나에 어머니.
조그만 손을 잡고 어디론가 거닐고 있네.
투명하게 비춰지는 우리들에 사랑에 노래.
나에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안고...
어릴적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다. 다시 그날에 나에게 모두다 주고 싶어.
나에 가슴에 숨쉬고 있는 지난 추억에 그리움 안고
희미한 너에 작은 꿈들을 찾아 떠나는 기억속으로
작은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 어리석은 일들 너에 많은 미련
기억 속에서 조금씩 남아 날 태우고 있어 기억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