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後の雨 - 中西保志
さよならつぶやく君が
안녕 중얼거리는 너가
僕の傘 殘して驅けだしてゆく
나의 우산 남기고 간다
哀しみ降り出す街中が銀色に煙って
슬퍼해 내리기 시작하는 거리가 은빛에 타
君だけ消せない
너만 지울 수 없다
最後の雨に濡れないように
마지막 비에 젖지 않게
追い掛けてただ抱き寄せ瞳閉じた
뒤쫓아 가서 껴안고 눈을 감았다
※ 本氣で忘れるくらいなら
정말로 잊을 정도라면
泣けるほど愛したりしない
눈물이 나오는 만큼 사랑하지않는다
誰かに盜られるくらいなら
누군가에게 빼앗길 정도라면
强く抱いて君を壞したい ※
강하게안아서 너를 부셔버리고 싶다
ほどいた髮を廣げて
푼 머리를 펴고
僕の夜 包んだ優しい人さ...
나의 밤을 감싼 상냥한 사람이야...
不安な波にさらわれる 砂の城 怖くて
불안한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의 성 무서워
誰かを求めたの？
누군가를 구했어?
强がりだけを覺えさせたね
허세만을 익히게 했군
微笑みは もう二人の夢を見ない
미소는 이젠 두사람의 꿈을 보지않아
本氣で忘れるくらいなら
정말로 잊을 정도라면
泣けるほど愛したりしない
눈물이 나오는 만큼 사랑하지않는다
さよならを言った唇も
안녕을 말한 입술도
僕のものさ 君を忘れない
나의 것 너를 잊지 않는다
明日の君を救える愛は
내일의 너를 구할 수 있는 사랑은
僕じゃない でも
내가 아니지만
このまま見つめている
이대로 응시하고 있다
言葉に出來ないのが愛さ
말로는 할 수 없는게 사랑
言葉では君を繫げない
말로는 너를 메어둘 수 없다
行き場ない愛がとまらない
갈곳없는 사랑이 머물지 않아
傘を捨てて 雨を見上げてた
우산을 버리고 비를 올려다본다
※ 本氣で忘れるくらいなら
정말로 잊을 정도라면
泣けるほど愛したりしない
눈물이 나오는 만큼 사랑하지않는다
誰かに盜られるくらいなら
누군가에게 빼앗길 정도라면
强く抱いて君を壞したい ※
강하게안아서 너를 부셔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