淚が溢れて 途方にくれた夜に
(나미다가 아후레테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눈물이 흘러넘쳐서 어찌할 줄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溫もりを 僕は忘れはしない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보쿠와 와스레와 시나이)
팔을 뻗쳐준 그대의 따스함을 나는 잊지 않을거예요
冬の空の下 凍てつく寒さの中で
(후유노 소라노 시타 이테츠쿠 사무사노 나카데)
겨울 하늘 아래의 얼어 붙는 추위 속에서
今もまだ疼いてくる いつかの傷跡
(이마모 마다 우즈이테쿠루 이츠카노 키즈아토)
지금도 아직 욱신거려 오는, 언젠가 입은 상처
强い北風が吹いて 僕は吹き飛ばされそうで
(츠요이 키타카제가 후이테 보쿠와 후키토바사레소-데)
강한 북풍이 불어서 나는 바람에 날라갈 것 같았지만
それでも胸の奧で あなたの名前を何度も何度も叫んだ
(소레데모 무네노 오쿠데 아나타노 나마에오 난도모 난도모 사켄다)
그래도 마음 속에서 그대의 이름을 몇 번씩, 몇 번씩 외쳤어요
淚が溢れて 途方にくれた夜に
(나미다가 아후레테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눈물이 흘러넘쳐서 어찌할 줄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溫もりを 僕は忘れはしない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보쿠와 와스레와 시나이)
팔을 뻗쳐준 그대의 따스함을 나는 잊지 않을거예요
激しい雨に打たれて びしょ濡れになった心が
(하게시- 아메니 우타레테 비쇼누레니 낫타 코코로가)
세찬 비를 맞아서 흠뻑 젖게 된 마음이
蝕まれそうでも あの日の誓いを繰り返し繰り返しかみしめた
(무시바마레소-데모 아노 히노 치카이오 쿠리카에시 쿠리카에시 카미시메타)
좀 먹게 될 것 같아도 그 날의 맹세를 계속 계속 생각했어요
いつの日かあなたが僕と同じような
(이츠노 히카 아나타가 보쿠토 오나지요-나)
언젠가 그대가 나와 같은
悲しみに出會ったその時は
(카나시미니 데앗타 소노 토키와)
슬픔을 만난 그 때는
どうかこの歌を想い出してほしい
(도-카 코노 우타오 오모이다시테 호시-)
부디 이 노래를 떠올려 주면 좋겠어요
諦めかけていたやりきれなかった朝に
(아키라메카케테-타 야리키레나캇타 아사니)
포기하고 있었던, 견딜 수 없었던 아침에
そっと微笑んだあなたの優しさを 今も忘れはしない
(솟토 호호엔다 아나타노 야사시사오 이마모 와스레와 시나이)
살며시 미소짓던 그대의 다정함을 지금도 잊지 않을거예요
淚が溢れて 途方にくれた夜に
(나미다가 아후레테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눈물이 흘러넘쳐서 어찌할 줄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溫もりを 僕は忘れはしない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보쿠와 와스레와 시나이)
팔을 뻗쳐준 그대의 따스함을 나는 잊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