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눈 부셨던 그날
가슴이 설레게 다가왔던 사람
바로 그대라는걸
언젠가 먼훗날 언젠가
그대와 함께 저 길을 걸으며
함께할 꿈 꾸는 나
그댈 사랑해 그댈 생각해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만
이제 말할께 새장에 갖힌 파랑새처럼
그댈 내 곁에 가둬 둘꺼야
너를 사랑해
그 날에
그댈 알기 전에
그대는 이미 그 사람과
이미 함께하고 있는데
나는 왜 그댈 사랑해서
가슴이 아프게 눈물을 흘리며
아파야만 하는지
그댈 사랑해 그댈 생각해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만
이제 말할께 새장에 갖힌 파랑새처럼
그댈 내 곁에 가둬 둘꺼야
너를 사랑해
욕심이라는걸 알아
그댈 놔줘야겠지만
갈갈이 찢긴 나의 맘을
그대는 알고있는지
그댈 사랑해 그댈 생각해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만
이제 말할께 새장에 갖힌 파랑새처럼
그댈 내 곁에 가둬 둘꺼야
그댈 사랑해 그댈 생각해
이미 그대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지만
이제 말할께 새장에 갖힌 파랑새처럼
그댈 내 곁에 가둬 둘꺼야
너를 사랑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