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기린

이 비를 맞으며 이렇게
이 눈물 감추려 이렇게
이리 아파하며 그렇게
이리 원망하며 그렇게

다가 갈 수가 없는
멈춰설 수도 없는
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그댄
꽃이라네

먼 이곳에서 바라보고
먼 이곳에서 불러봐도
슬픔속에서 아파하고
슬픔속에서 원망해도

보이지 않을 나
들리지 않을 그대
오랜 기다림 끝에
피어난 그댄

내게 허락 될 수만 있다면
내눈 이 귀가 멀어 버린데도
나는 슬퍼하지 않을거랍니다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슬퍼하지 않을거랍니다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나는 슬퍼하지 않을거랍니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김정안 우담바라  
세은 우담바라  
보현스님 우담바라  
세은 우담바라  
연하남쓰 우담바라  
@혜선스님@ 우담바라  
모정애 우담바라  
나비(Navi) 기린  
나비 기린  
나비 (Navi) 기린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