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한 많은 시간들 우리 보냈던 모든 나날들
나의 가슴에 그대로 남아 나를 웃음 짓게 해
함께 하면서 지세운 밤들 바라만 봐도 좋았던 날들
나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우리의 그 시절로 나를 다시 데리고 가지
친구야 기억하고 있니? 어린 날 우리들의 그 예기
그 순수하기만 했던 날의 영원히 함께라던 약속을
많은 시간이 흘러 지나도 언제나 저럼 난 그 자리에서
기다릴 꺼야 가분 얼굴로 저 밝은 햇빛(미소)처럼
꿈은 언제나 나의 마음에 너는 언제나 나의 가슴에
살아 숨쉬며 내게 남아있지 저 밝은 햇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