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치원

그 오래 전 그 길
함께했던 그 거리
그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떠도
너는 없다
그리고 나
그리고(여전히) 나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그리고 나
그리고(여전히) 나
그리고 너
널 그리고
그리고 우리
그리웠던 날
그렇게 또 또
다시 그리고
난 그대로
그 자리에
멈춰 있구나
그 자리에
너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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