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얼렁뚱땅 노래하나 만들고
가사를 쓸려하니 생각이 안나
내가 볼 땐 히트곡의 가사들도
별볼일이 없는데
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해 할 수 정말 없어
남들이 쓴 가사는 좋은 가사고
내가 쓴 가사는 휴지통으로 가
좋은 가사를 쓰는 것이
원래 어려운 것인지
내가 가살 쓸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지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내 멋대로 써보자
얼렁 뚱땅 만들어도 내 노랜데 뭐 어때
벌써 2절의 랩 부분이 시작되어 버렸어
아직도 이 노래의 주제를
못 정하고 있어
결국은 내 멋대로 해 왜 이리 내 마음은
불안할까 이래도 되는 건지 확실하게
얘길할 순 없지만 끝까지
내 맘대로 끝까지 해야만 해
좋은 가사를 쓰는 것이
원래 어려운 것인지
내가 가살 쓸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지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내 멋대로 써보자
얼렁 뚱땅 만들어도 내 노랜데 뭐 어때
그렇게 얼렁뚱땅 노랠 만들면 안돼
얼렁뚱땅 얼렁뚱땅
그렇게 얼렁뚱땅 노랠 만들면 안돼
얼렁뚱땅 얼렁뚱땅
좋은 가사를 쓰는 것이
원래 어려운 것인지
내가 가살 쓸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지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내 멋대로 써보자
얼렁 뚱땅 만들어도 내 노랜데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