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살아
특별할 것도 없이 그렇게
모두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곳을 향해 그렇게
언젠가 삶이 너를 누를 때
다 놓고 싶어서 망설일 때
네 곁에 널 지켜주던
그가 널 떠날 때
또 네 안에 살아 있었던
열정 사라질 때
다들 그렇게 살아
다들 그렇게 살아
모두들
언젠가 삶이 너를 누를 때
다 놓고 싶어서 망설일 때
네 곁에 널 지켜주던
그가 널 떠날 때
또 네 안에 살아 있었던
열정 사라질 때
너의 삶이 다 초라하게 보일 때
다들 그렇게 살아
다들 그렇게 살아
모두들
다들 그렇게 살아
특별할 것도 없어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