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미워 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어리석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간주)
에라 잘난 여자야
내가 내가 싫어 졌더냐
너를 믿은 내가 바보겠지만
너 떠날 줄 나는 몰랐다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
너를 사랑한 내가 잘못이지만
에라 잘난 여자야
미련 없이 보내주마
그 누구를 또 사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