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놓칠 것 같아 밤새워서 난 기도했었어
그 수많았던 너와 나의 추억이
이렇게 날 아프게 할 줄 몰랐어
어떤 말들을 해야 내 마음을 알 수 있는지
또다른 사랑에 가슴 아파할
더이상의 힘도 내겐 없어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와줘 내게로...
네게 하고 싶은 말 생각처럼 쉽진 않았어
널 사랑한다고 내 잘못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힘겨웠어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와줘 내게로...
잠시 니 곁을 떠나 방황하는 날 보며
넌 많이 아파했지만 변함없는 눈으로
나를 지켜봐주던 너를 알기에...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널 사랑해 변해가는 네 눈빛마저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내겐 너뿐이야
다시 돌아와줘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