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줄 수 없겠니 힘겨워 하지 말고
더이상 무너지는 너를 난 볼수 없어
친구라는 이유로 너를 위로하지만
멈출 수가 없겠지 너의 흐르는 눈물
*지켜주소서 내 앞의 나의 친구를
약해진 모습 난 해줄 말이 없군요
너무 힘들어 내 품에 기대었을때
너의 뜨거운 눈물 내 가슴에 느껴져
울지마 아직 우리에겐 지나간 날보다
남은 날이 더 많아 무릎 꿇지마라 그대여
이 세상 끝에서 함께 웃는 날까지
*반복
아무도 널 대신 살아줄 순 없는거야
고개를 들어서 너의 하늘을 바라봐
다시 시작하는거야
**울지마 아직 우리에겐 지나간 날보다
남은 날이 더 많아 무릎 꿇지마라
그대여 이세상 끝에서 함께 웃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