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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사연 @윤근@@

낙엽의 사연 - 윤근 00;41 어젠 태풍이 스쳐가더니 석약처럼 다가온 가을마님은 살며시 내귀에 수근거렸지 너는 이제 낙엽신세야 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 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눈물로 정든집을 떠나왔지요 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 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눈물이져 뒹굴고 있어요 02;14 무슨 미련 있길래 매달려있나

낙엽의 사연 K윤

낙엽의 사연 - K윤 어젠 태풍이 스쳐가더니 석약처럼 다가온 가을마님은 살며시 내귀에 수근거렸지 너는 이제 낙엽신세야 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 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눈물로 정든집을 떠나왔지요 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 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눈물이져 뒹굴고 있어요 무슨 미련 있길래 매달려있나 벌거벗은 나무에 단풍잎하나

후연 윤근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온곳에 있던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날 가진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 너를 사랑 함을 오늘은 더 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 오래 사랑하자 다신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라져 이토록 빨리 내 가슴에 찬 사랑 어찌할 수 ...

종이새전설 윤근

그 누가 접어 놓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언제 부턴가 내창에 앉아 있는 종이새 눈오고 또 비가 와도 그~리움만 쌓인 하늘 전생에 죄가 많았었나 이~토록 가슴 아프니 널 사랑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기다리다 기다리다 백발의 바람이된 세월이여 가슴이여 사랑이여 언~제고 돌아올거라는 한사람 때문에 국경이 없는 나라도 떠 나지 못하는 새 봄 오고 또 여름...

한 슬픔이 한 기쁨을 만났네 윤근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네 거리에서 아니 찻집에 앉아 아니 가을 길을 혼자 걷다가 문뜩 떨어지는 웃음소리를 들었네 믿을 수 없는 오래된 전설처럼 이 가을 아무도 모르던 사랑을 찾았네 아 아름다운 가을 길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났네 아 가슴 벅찬 가을 날 한 슬픔이 한 기쁨을 만났네 정말 아름답게 눈물 지우고 남몰래 다가오는 눈빛 따스함 느꼈네...

너를 사랑하고 부터 윤근

※ (너를 만나기 전에.. 나는 햇빛 눈부신 이유를 몰랐네.. 너를 만나고 나서 나는 빗물처럼 까닭을 알았네..) 너를 사랑하고 부터 힘에겨운 날 웃어주는 너를 보면.. 얼마나 행복했는지.. 너는 잘 모를거야.. 아픈 사랑 한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지 답답했지만.. 함께 있는 모든 시간..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정말 사랑은 거짓...

봉숭아물 윤근

1) 어디엔가 있을 첫 사랑 그대를 위해 기도한다. 첫눈 올때 까지 남아 있으면 나의 첫사랑이 이루어진데 드디어 기다리던 첫눈은 내리고 온세상 모든것들이 하얗게 변했어도 그래도 어디 사람맘이란게 쉽게 변할까 첫눈 올때 까지 남아 있으면 나의 첫사랑이 이루어 진데 첫눈 올때 까지 남아 있으면 나의 첫사랑이 이루어 진데 우~~~~~ 2) 사랑하는 그...

후연 윤근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곳에 있던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날.. 가진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오래 사랑하자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려져... 이토...

내 사랑이 아니라면 윤근

시간을 너무 오래 끌어왔어 모든것이 자꾸 변하고 변하는 네가 싫어졌어 지친 시간의 잎새들이 한꺼번에 지는 거리에 곧 사라지도 말 오늘에 한 가운데서 나는 왜 아직 기다리고 있는거야 가 가란말야 어서 지나가란 말야 사랑이란 안다고 느꼈을 때 이미 끝나버리고 마는것을 미련도 소용없어 어차피 내사랑이 아니라면 곧 사라지고 말 오늘에 한 가운데서 나는 ...

후연 (2017 Ver.) 윤근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 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 곳에 있던 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 밤 가진 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 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더 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 오래 사랑하자 다신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라져 이토록 빨리 내 가슴에 찬 사랑 어찌할...

후연~ㅁㅁ~ 윤근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곳에 있던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날.. 가진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더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오래 사랑하자 다시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려...

@후연@ @윤근@

후연 00;27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곳에 있던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날......... 가진것 하나 없다~ 하여도.. 용서해라..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더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오래 사랑하자 다시 만나지 않길 ...

가을추억 @@윤근

가을추억 - 윤근 00;27 아직도 내가슴에 묻혀있는 사랑의 밀어들 오늘따라 메아리처럼~~ 아련히 들려오는데 여기 추억의 언덕길을 걸으면서 꿈같은 사연들을 돌이켜보네 국화처럼 향기로운 그대였기에 시인처럼 가슴으로 사랑했노라 백옥처럼 순결한~~그대였기에 신선처럼 영혼으로 사랑했노라세월이 가도 사랑은 못다핀꽃 아직도~~~ 내@가@슴@엔~~

낙엽의 사연 (Piano Solo) K윤

모진 태풍이 스쳐가더니석양처럼 다가온 가을 마님은살며시 내귀에 소근거렸지너는 이제 낙엽 신세야(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눈물로 정든 집을 떠나 왔지요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몸부림쳐 뒹굴고 있어요)(이처럼)무슨 미련 있길래 메달려 있나벌거벗은 나무에 단풍잎 하나떠나는 내마음 달래 주었지그대 ...

낙엽의 비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쓸쓸한... 왠지 오늘은 상처받기 싫군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 낙엽과 함께...

낙엽의 비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낙...

낙엽의 탱고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1?!?!?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 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 차디찬 이슬만 젖어드는데 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 처량...

낙엽의 비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낙엽과 함께 떨어지겠죠 ...

낙엽의 사랑 문인숙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

낙엽의 아픔 유빈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 인 것을 / 왜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 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 묻어주리 생각 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 내 발길에 슬피 우네

낙엽의 비 넬(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 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 속에 나를 가둬 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 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 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 영혼 결국 쉴 곳이 없...

낙엽의 비 넬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 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 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 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 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 만큼은 그럴수가 없어 지친 내영혼 결국 쉴 곳이 없어 가을 낙엽과 함께 ...

낙엽의 사랑* 문인숙

1.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2.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낙엽의 사랑***& 아라리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

낙엽의 탱고 김준규

낙엽의 탱고 - 김준규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 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낙엽의 탱고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낙엽의 속삭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란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 었습니다 지나간 몇해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아- 낙엽은 이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낙엽의 소리 송골매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이렇게 헤어진다면 그대의 두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지 않을 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짐의 슬픔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언젠간 떠나간다면 그대의 두 발 아래엔 낙엽이 구르지 않은 건가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마음껏 날개 젓다가 먼 곳 계신 숲에서 꿈이라도 꾸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낙엽의

낙엽의 탱고 박일남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내 눈물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

낙엽의 부르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우는대로 헤매이면은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 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르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르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낙엽의 이름은 여헌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여기서버리고 나가려 하는 널 바라보면서한 마디 건네지 못해 난 가만히 서서울고만 있어 난"나 이제 너 없이 지내보려고 해"한 마디 남겨두고 넌 멀어져가기만 해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앉아 있네난 너와의 추억을 못 버리는데흔하단 그 싸움도 없던 우리가없던 일처럼 뒤돌아서는모습마저 아름다워서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여기서버...

낙엽의 속삭임 엘리스 유

차가운 바람이 스치던 그날떨어지는 낙엽 속에 담긴 기억한 걸음씩 멀어지던 그대마음속 깊이 새겨진 모습고요한 거리 쓸쓸한 밤낙엽이 수놓은 그 길을 걸으며그대와 나눈 마지막 인사아직도 귓가에 맴돌아낙엽이 속삭일 때마다그대 목소리가 들려이젠 멀어진 사랑의 기억바람 속에 흩어진 추억들낙엽이 바람에 춤추고우린 함께 걷던 그 길을너무나 선명한 그날의 순간아직도 ...

느리게 가는 곳 234

바람이 오늘처럼 흔들거리면 난 어김없이 걸음을 옮겨 가만히 올려다 본 하얀 구름 뒤 사연 없이 날아가는 새 걸음걸음 따라 옮겨 다니며 이름 모를 색으로 물드네 높은 하늘 아래 서로를 닮은 날씨와 마음 또 사람들 두고 온 것들과 멀어지는 길 때로 우리 머뭇거리지만 애써 서둘러 걷지 않아도 음음음 난 무언가 느낄 수 있어 아침 이슬 품은 낙엽의 바다 아무도

낙엽의 탱고 (Inst.)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가을 낙엽의 탱고 나현재

텅빈 내 가슴속에 가을은 찾아오고 빛바랜 낙엽들만 바람에 떨어지네 사무치게 보고 싶은 그 님은 소식 없고 싸늘한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의 탱고 (경음악)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낙엽의 탱고 (Cover.Ver)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내 설움 짜내는기타는 누가 뜯나요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차디찬 이슬만 젖어 드는데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처량히 들리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별마저 차거라 정마...

당신이 너무좋아 윤근(K Yun)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요 그많은 사람중에 나였으니까 삭막한 내가슴에 꽃을 피우니까 당신을 만난 것은 사랑이었어요 다정한 눈웃음에 믿음직한 그모습 당신곁에 있으면 황홀해 당신이 너무좋아 당신이 너무좋아 황홀해지는 마음이 좋아 당신을 만난 것은 기쁨이었어요 우울한 생활속의 나였으니까 시들한 내인생에 봄이 왔으니까 당신을 만난 것은 축복이었어요 ...

후연 (2017 Ver.) 윤근 (K Yun)

너를 만나기 위해 지겹도록 이길을 헤메고 왔다면 어쩌면 너도 그 먼곳에 있던 것은 날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닐까 너를 만나면 하루가 짧고 너를 보내면 너무나 긴밤 가진 것 하나 없다하여도 용서해라 너를 사랑함을 오늘은 더 오래 바라보자 내일은 더 오래 사랑하자 다신 만나지 않길 바랬지만 어느새 마음은 달라져 이토록 빨리 내 가슴에 찬 사랑 어찌할수 ...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사연 카이

★카이 - 사연(死緣)...Lr우★ [랩] 미안해요 오늘 조금 한 잔 했어요 어떡해요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는데 작은 기회조차 주지 않았음에 나는 화가 나 며칠동안 그대 사진을 덮었거든요 뭐가 그리 급해 서둘렀는지 남은 사람의 슬픔 한번이라도 생각했는지 그대 사랑한단 글이 채 마르기도 전에 가버린 아픔과 슬픔은 어떡하죠

사연 박재권

사연이 있었다고 믿을께 나 마냥 기다려줄께 가슴에 얼룩진 상처가 아물면 그때 돌아와 밤바라밤밤밤 보내는 내마음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 너무나 아파도 밤바라밤밤밤 사랑을 맹세한다 이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전부야 잊지마 어디를 가도 내가 내가 있다는걸 <간주중> 사연을 말안하고 떠나도 무조건 이해해줄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돌아와...

사연 노사연

시간은 흐르는 강물 같아서 내 걸음 보다 조금 빨리 흐르고 마음은 아직도 아이 같아서 잔 바람에 넘어집니다 사랑은 오래된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지만 가끔씩 피어나는 꽃의 향기에 또 하루를 살아 냅니다 오늘아 안녕 내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사라져 가라 수줍었...

사연 유비

나 혼자의 생일이 또 있었어 니가 떠난 삼천백오십삼만육천초 단 일초도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미어져 머리를 들고 살 수가 없었어 내일도 이럴 수 밖에 없겠지 버려진 번호에다가 문잘 보내봤어 I LOVE U I LOVE U My love 잘 지내니 아직도 너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무 사랑해 너무나 보고 싶어요 이렇게 몇 글자만 써도 눈물이 나와 그날의...

사연 주향리

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웅장한 바위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택하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께서날 이끄신 사연들을이젠 감사의 찬양 드리며나를 향한주님의 뜻 이루어가요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푸르른 나무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기르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

모네의 정원-가을 다담교육

낙엽의 노래 들려 와요 모네의 가을 정원에서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가을을 만들어요 다 함께 낙엽의 노래 들려 와요 모네의 가을 정원에서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가을을 만들어요 다 함께

내가 좋아하는 계절 옥수수수염차

봄, 봄은 예쁜 계절 예쁜 꽃들과 향기로운 꽃들이 피지 그의 향기 맡고 오는 꿀벌과 나비 적당한 온도에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동물들 핑크 핑크한 벚꽃들과 나의 설레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가장 포근한 계절 나들이 가고 싶어 기다려지는 봄, 나는 봄이 좋아 핑크색 벚꽃 따뜻한 봄 나의 추억이 깊은 여름 바스락거리는 낙엽의 그 소리 눈 내리는 겨울 아름다운 겨울

낙엽의 노래 (시인: 홍윤숙) 송도영

낙엽의 노래 -홍윤숙 시 헤어지자 우리들 서로 말없이 헤어지자 달빛도 기울어진 산마루에 낙엽이 우수수 흩어지는데 산을 넘어 사라지는 너의 긴 그림자 슬픈 그림자를 내 잊지 않으마. 언젠가 그 밤도 오늘 밤과 꼭 같은 달밤이었다. 바람이 불고 낙엽이 흩어지고.

바람 패티김

당신은 바람 지나가는 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언제나 손짖하며 스쳐만가는 당신은 바람 아아아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부느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 아아아 꽃피는 봄에도 낙엽의 가을도 바람부느데 당신은 언제나 차거운 겨울바람 내곁에 있다 스쳐가는 당신은 찬바람.당신은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