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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중 [오광]님 청곡 센치한 버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파 홀로이 나는 바람 같은 아이 아무도 내 대답을 좋아하지 않아 달리는 말과 물고기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바람아 나를 저 바다로 데려다줘 보일 듯 말 듯한 저 수평선 너머로 바람아 나를 저 산으로 데려다줘 숨이 차오를 듯 나는 정상에 올라 하나씩 길을 잃어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낙타의 등에 올라타 어느새 사막의 오아...

이 별은 내 별 저 별은 네 별 센치한 버스

?무심코 올려다 본 밤하늘은 생각보다 별이 몇 개 없었어 그 중 가장 빛나는 별이 있었는데 아마도 북극성 같아 위도는 37 5도 아 장난이고 그 별을 보니 지금 나의 커다란 별이 생각났어 그 별을 따다 너에게 줄게 저기 보이는 달토끼 나들이 그리고 주변에 희미한 별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지 마치 사소하게 싸운 기억들처럼 이 별 저 별은 네 별 항상 너만...

풀꽃 센치한 버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풀꽃처럼 흔해 빠져 여느 다를 것이 없어 풀꽃처럼 작고 작던 너는 여전히 예쁘다 커다란 꽃 틈 사이 어둠을 걷어내고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날 풀꽃처럼 흔해 빠져 여느 다를 것이 없어 풀꽃처럼 작고 작던 너는 여전히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

부끄러워 말아요 센치한 버스

?난 네가 좋은데 그대는 어때요 아직은 아녜요 이런 내 맘 알까요 난 네가 좋은데 그대는 어때요 아직은 아녜요 이런 내 맘 알까요 흔들대는 맘은 곱게 접어 저 위로 날아가는 맘은 저 구름 위로 두근두근 대고 자꾸만 보고 싶어 이런 맘 너는 알까 아이아이아이 아이 아이아이아이 아아이 부끄러워 숨지는 말아요 아이아이아이 아이 아이아이아이 아아이 어쩔 수 ...

딴생각 중 센치한 버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파 홀로이 나는 바람 같은 아이 아무도 내 대답을 좋아하지 않아 달리는 말과 물고기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바람아 나를 저 바다로 데려다줘 보일 듯 말 듯한 저 수평선 너머로 바람아 나를 저 산으로 데려다줘 숨이 차오를 듯 나는 정상에 올라 하나씩 길을 잃어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낙타의 등에 올라타 어느새 사막의 오아...

꽃을 삼킨 바다 (416) 센치한 버스

옛날 옛적에 작은 꽃이 살았어요 꽃잎 하나 성한 데 없이 작고 예쁜 꽃 벌에게 부탁해 하룻밤만 놀다 올게요 꽃은 벌을 타고 가다 커다란 바다를 만났어요 어디 가니 저기까지 가는 거면 날 건너야 해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져요 내가 이렇게 덮어 줄게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거야 여기 그대로 있어 그게 제일 안전해 꽃은 바다를 믿었어요 바...

사랑에 빠지지 말아야 해요 센치한 버스

길어진 볕의 길이가 시간을 알리면 잠에서 깬 그대를 기다려요 늦은 밤중에 보고 싶다 목소리에 내 마음에선 종종 쥐가 나요 그대를 생각하는 하루는 길어서 밤으로 가는 시간은 반으로 채워져 그냥 아무것도 모른 척할게요 나 사랑에 빠지지 말아야 해요 그대와 나의 거리가 가까워질 때의 순간의 분위기를 사랑해요 불완전한 나를 완전하게 이끌어 줄 그대의 손길을 ...

딴생각 중* 센치한 버스

저 하늘 위로 날아가고파 홀로이 나는 바람 같은 아이 아무도 내 대답을 좋아하지 않아 달리는 말과 물고기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 바람아 나를 저 바다로 데려다줘 보일 듯 말 듯한 저 수평선 너머로 바람아 나를 저 산으로 데려다줘 숨이 차오를 듯 나는 정상에 올라 하나씩 길을 잃어도 언젠가는 길을 찾을 거라 믿고 낙타의 등에 올라타 어느새 사막...

기다리다 센치한 버스

따뜻한 곳을 찾아 야트막한 나만의 공간 나는 늘 혼자였지 자꾸만 보고 싶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그건 사랑일까 이맘때쯤 네가 왔을 거야 메마른 나의 마음에 한줄기 비가 되어 준 서늘한 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너의 소리가 내 눈에 가득 찰 때 여름밤 너는 꽃을 피우고 나는 너를 그리다 잠들면 기다림 끝이 없는 파도가 곤히 나를 재워 주네 너를 보...

기분 전환 센치한 버스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똑같은 지루한 일상의 반복에 하루하루 나는 지쳐가 재미없는 심심한 하루는 오늘 단 하루면 족하잖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아무도 누구도 몰라 지나가 버린 그것들은 이제 잊어버려 놓아 버려 줘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불러 봐 가끔은 처...

자유인 센치한 버스

틀에 짜여진 각본의 삐에로처럼 아무런 표정도 없이 모두 떠나고 남겨진 객석에 남아 두 눈을 감고서 어디로 갔을까 숨어 버렸나 내 안에서 숨쉬어 줘 지쳐 있는 나를 감싸 안아 줘 내 곁에서 잠들어 줘 희미해 왜 나를 혼자 외롭게 쓸쓸하게 해 내 아주 작은 빛도 넌 감출 수 없어 바닥까지 떨어져도 빛바랜 날갯짓에 난 멈출 수 없어 이 벼랑의 끝에서 ...

허수아비 센치한 버스

몰랐었어 어렸던 거야 네가 주었던 그 마음 내게도 있었을까 속삭이던 맘 하날 잊었던 거야 그대 마음 한구석에서 나를 찾았던 것 그때로 돌아갔던 날 내겐 좋았던 기억만 남았고 그때의 우리를 서로의 맘을 위로하리 추억으로 남아 있네 아직 그 자리에 잊지 않고 너를 기다려 이제는 추억이 되어 아직 난 여전히 우두커니 먼 발치서 이렇게 바라만 보다 모자...

커피 못 마시는 남자 커피 마시는 여자 센치한 버스

난 커피가 싫어코를 찌르는 원두 냄새도난 커피가 좋아 그럼 넌 먹던 걸로 해난 오늘도 커피를 마시네 넌 오늘도 핫초코를 마시네내가 어린 게 아니라 단지 단 게 좋을 뿐이에요내가 어린 게 아니라 단지 단 게 좋을 뿐이에요난 커피가 싫어 코를 찌르는 원두 냄새도난 커피가 좋아 그럼 넌 먹던 걸로 해난 오늘도 커피를 마시네 넌 오늘도 핫초코를 마시네내가 어...

사소한 고백 센치한 버스

만나서 하고 싶은 얘기도 많고사랑해 말도 직접 하고 싶은데어딜 가서 이런 얘기를 할지하도 많아서 정말 답답해사실 요즘 고민이 많아어디서부터 얘길 꺼내야할지이런 말하기까지가 나 사실쉽지는 않았어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너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오늘은 말해줄래용기 내 말하는 건데이건 내 사소한 고백이야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너에게 가장 하고 싶...

춥다 추워 센치한 버스

춥다 추워 네가 없는 내 몸이춥다 추워 네가 떠난 내 맘이춥고 외롭고 슬프고 쓸쓸하고 춥고 외롭고그러니까 네가 없어진 지금난 왜 또 갈 곳이 없어네가 떠나 홀로 남겨진 방구석에서난 또 잠이 드네춥고 외롭고 슬프고 쓸쓸하고 춥고 외롭고그러니까 네가 없어진 지금난 왜 또 갈 곳이 없어네가 떠나 홀로 남겨진 방구석에서난 또 잠이 드네 에 에 에네가 없어진 ...

다만 조금 느릴뿐 센치한 버스

느려도 천천히 내 맘 가는 그대로까만 밤 저 하늘 날아볼 수 있다면 오 하얀 날개가 아직은 어색한데조금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 밤아무도 내 맘을 알아주는 이 없는 밤나를 데려가 이렇게 밝은 달빛 사이로그렇게 다 꿈꾸는 것한걸음 더 내딛는 것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어린 날나는 눈을 감는다밤 하늘을 날아서두르지 않기를내딛는 거리가익숙하지 않아...

있을때 잘해 [오광]님 청곡 오승근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있잖아) 사...

내 나이 5060 [오광]님 청곡 남진

한숨자고 눈떠보니 오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가는 인생 세월은 도둑인가 멈추었다 갈 시간은 반나절 남았는데 흘러간 시간은 모두다 어디갔나 젊을 때 시간은 영원한줄 알았고 영원한 시간은 멈출 줄 알았는데 아서라 후회마라 한탄한들 무엇하랴 후회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다면 그 세월 돈 주고 내가한번 사겠다 한숨자고 눈떠보니 육십이 웬 말인가 잠깐 쉬고 ...

1,2,3,4 (원,투,쓰리,포) [오광]님 청곡 이하이

?Hey C’mon now I said 1 2 3 아직도 내가 니 거라는 착각은 그만 예전의 그때 내가 아냐 아침이 밝는 소리에 꽃은 저만치 폈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려 왜 I’m sick and tired 너의 위선에 어설픈 liar ooh 이제 좀 꺼져줄래 I think I’m going going crazy ooh I think I’m going...

잊으리 (여우비님 청곡) 이승연

잊으리 -이 승 연-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짝사랑 [희연님 청곡] 모노크롬카세트

숨이 차오르게 네 이름을 부른다 사랑이라 부르면 이별이라 답한다 음 버스 위에 오른다 바람은 더 차갑고 두 눈가는 뜨겁다 네게서 멀어진다 내 맘이 움직이는 대로 다가가고 멀어지던 서툰 어제의 내 모습이 미안해 작아지는 네가 멀어지는 네가 보이지 않을 때 쯤 혼자 되뇌이는 말 (사랑해) 저기 네가 보인다 떨리는 내 입술은 오 사랑이란

반창꼬 (무하ll 님 청곡) 노을

?사랑이란 쉽지가 않아서 마음속에 상처가 컸나봐 어떤 말도 전혀 익숙하지 않아서 어느샌가 너의 목소리가 멀리서도 내 귀엔 들려 너를 떠올리면 웃음이 나 네 마음 보여주기 전엔 모른 척 내 맘을 숨겨도 자꾸만 스며들어 내 머릴 가득 채워 지우려 해봐도 점점 더 네 생각이 난다 점점 더 네 손 잡고 싶다 모든 걸 걸고 싶어 솔직히...

Dreamlover*자오선*님 청곡~ Mariah Carey

?I need a lover to give me The kind of love That will last always I need somebody uplifting To take me away I want a lover who knows me Who understands how I feel inside Someone to comfort and hol...

Drive*자오선*님 청곡~ The Cars

?who\'s gonna tell you when it\'s too late who\'s gonna tell you things aren\'t so great you can\'t go on thinking nothing\'s wrong who\'s gonna drive you home tonight who\'s gonna pick you up when...

마음으로만*노랑벼리*님 청곡 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그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

그땐 그랬지(드라근님 청곡) 알리, C-CLO

시간이 지나면 다 해줄 수 있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니가 원하던 신발에 가격표 몰래 숫자를 세 하나 둘 셋 끝이 없는 0에 한숨만 쉬고 또 다시 내려놔 다음날 편지를 들고 널 찾아 갔었지 미안 했었지 하지만 너는 이것도 충분하다면서 울었지 생일 하나 못 챙겨 줬던 나 밤마다 우는 너를 눕히고 집에 가 그땐 그랬지 바래다주던 버스

바람아 불어라...빗소리님 청곡 입니다 레드애플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내맘 전해지도록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미친 듯이 거리를 또 헤메이곤 해 그대 닮은 그 뒷모습에 또 붙잡곤 해 같은 하늘아래에 산다면... 언젠간 만나지겠지..

바람아 불어라 조디밉상 망치님 청곡^*^ 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베리님 청곡,, 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나들님 청곡,, 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컬렉션바비님 청곡)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그루님 청곡]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천지애 임꺽정님 청곡 - 하이

천지애(Title) - 작사/작곡 이원석 편곡 김정진 - 어디서 들려오네요 그대의 낮은 목소리 바람에 실려오네요 날 버린 내 님의 향기가 이몸은 내 찾아 떠돌고 세월은 내 잊으라해요 꽃 잎도 시들고 다시 피는데 내님 왜 가슴깊이 피어날까요 우우~ (잊지못할 사랑 날 버린 그 사람 평생의 기다림 끝이 없어라 하늘과 땅

예뻐 예뻐 (liBlueil 님 청곡) 레이디스코드

?Come on baby Ladies\' show oh Let get it funky now 그래 바로 내가 리세 다른 애들보다 좀 더 Hot해 평범하지 않아 기쎄 보인다고 함부로 말 못해 얼굴도 Sexy하니 성격도 Cool하잖니 말 시켜놓고 발음 이상하다 놀려대지 마 언니보다 이쁜 막내 얼굴론 어디든 알아 주니 춤을 추러 가도 돈 안내 시크한 매력에...

일소일소 일노일노 *영순*님 청곡 신유

?세상사 스무고개 길 좋은 날만 있을까 이왕이라면 웃으며 살자 말처럼 쉽지 않아도 일소일소 일노일노 얼굴마다 쓰여져 감출수가 없는데 한치의 앞날 모르는 것이 인생인 것을 그게 바로 인생인 것을 웃다가도 한세상이고 울다가도 한세상인데 욕심 내봐야 소용 없잖아 가지고 갈 것 하나 없는데 인생사 구비 구비 길 힘든 날만 있을까 마음하나를 내려 놓는게 말처럼...

우리 헤어지자*진우*님 청곡~ 이승기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잘 어울린다고 우린 잘 만난거라고 그랬지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영원할거라고 그래 그때는 그랬지 lie lie lie lie lie 다 거짓말 lie lie lie lie lie 모두다 lie lie lie lie lie 이젠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가끔 슬퍼져도 추억에 웃자 마지막 널 위해 이 말밖에 할 수 없기에 ...

백치 아다다(완두콩님 청곡)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야속한 운명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에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 가는 애처로운

백치 아다다(완두콩님 청곡) 왁스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야속한 운명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에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 가는 애처로운

죽을래 사귈래 센치한 하하

연락이 닿지 않는 이유 이제야 나 알고 말았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수신거부 스팸차단 접근금지 너 정말 죽을래 사귈래 아니면 나랑 살래 어떡할래 죽을래 사귈래 아니면 나랑 살래 어떡할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사사사너 정말 죽을래아니면 나랑 사귈래 센치한

찹쌀떡 센치한 하하

그대는 찹쌀떡 그대는 나의 메밀국수 그대는 나의 땅콩 오징어 노가리 그대는 해장국 그대는 나의 부대찌개 그대는 나의 묵밥 가리비 미더덕 그대 향기는 고소해(고소해) 그대 살결은 부드러 (부드러) 어쩌다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빠졌네 어쩌다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흘렸네 어쩌다가 어쩌다가 쩌리쩌다가 묻었네 그대의 냄새와 그대의 빛깔 난 너무 너에게 난 정...

찹쌀떡 (하하 & 10cm) 센치한 하하

그대는 찹쌀떡 그대는 나의 메밀국수 그대는 나의 땅콩 오징어 노가리 그대는 해장국 그대는 나의 부대찌개 그대는 나의 묵밥 가리비 미더덕 그대 향기는 고소해 (고소해)그대 살결은 부드러 (부드러)어쩌다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빠졌네 어쩌다가 어쩌다가 어쩌다가 흘렸네 어쩌다가 어쩌다가 쩌리쩌다가 묻었네 그대의 냄새와 그대의 빛깔 난 너무 너에게 난 정말 너에...

죽을래 사귈래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센치한 하하

이제야 나 알고야 말았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수신거부 스팸차단 접근금지 예 너 정말 죽을래 사귈래 아니면 나랑 살래 어떡할래 너 정말 죽을래 사귈래 아니면 나랑 살래 어떡할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을래 사귈래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죽사 사사사 너 정말 죽을래 아니면 나랑 사귈래 센치한

바람아 불어라 [봄의향기혜진]님 청곡 레드애플

마음이 착한 사람 소중한 그 사람 품에 안으면 부서질 듯 가녀린 사람 안녕이란 말 없이 떠나가버렸네 헤어짐이란 생각조차 못한 나인데 하늘도 슬픈지 비를 내려 두 눈에 눈물이 내려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계신곳까지 애타게 그리운 이 내 맘 전해지도록 바람아 불어라 오오오 내 어디 있는지 향기 따라 찾을 수 있게 바람아 불어라

사랑은 내 기억에서* (무하ll 님 청곡) 우이경

힘이 들어서 너무 아파서 내 숨소리가 들리지 않아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씩만 나 그대 소식 듣고 싶은데 보고싶어서 볼 수 없어서 널 내 기억에 담고 싶어서 혼자 있을 때 가끔 생각이 날 때 그 추억에 널 만나고 싶어 아파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프고 사랑은 내 기억에서 운...

후(後)......그대그리고 님 청곡 입니다 J-Min

어릴 적부터 내 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 수 없던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던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 그리운 그 이름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후~우~우~ 우~우~우~ 우~우~우~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 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그리고 난 너의 곁에 항...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바보 같은 가슴아 또 숨이 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나를 잊어가는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떠나는 그녈 만나서 빌어보게

버스 흐른

어제는 친구와 버스를 탔네 손잡일 잡고서 나란히 섰네 말없이 친구의 눈을 보다가 음. 버스는 덩컬이며 달리고 있네 덩달아 내 마음도 덜컹거리네 손잡인 땀으로 미끄러지고 음 아~ 햇살이 너무나 밝아 아~ 날씨는 더럽게 좋아 아~ 가슴이 울렁거리네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 미소가 귀엽다 말하고 싶네 괜시리 어색한 웃음을 짓고 음. 버스는 종점을 향해...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버스 여훈민

헤어지잔 말하는 너를 만나 힘들다고 우는 널 달래 주고 정류장까지 너를 바래다 준 그날 밤 버스 창에 기댄 널 보면서 너 건강하게 잘 지내 나 태연한 척 했지만 너를 데려간 버스를 따라 한참을 혼자서 달려갔어 이 바보같은 가슴아 또 숨이차도 참아줘 자꾸 멀어지는 날 잊어가는 내 사랑을 잡아줘 내 손발이 닳도록

버스 크래커(Cracker)

우리의 여행은 아마 여기까지 일 거야 이제 길은 더 이상 안 보이니까 그러니까 가고 싶은 데로 가 입 끝에 맴돈 말이 많아 근데 다 하지 않을래 혼자 방안에 누워 잠에 들고나면 꿈에서 묻고 싶어 내릴 거면 미리 벨을 눌러주지 그랬어 몰랐잖아 전혀 니 맘 돌아선지 갈 땐 가더라도 인사는 해 안녕 내릴 거면 열어 줄게 언제든지 그럴게 몰랐잖아 전혀 니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