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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감자공주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미끌어지고 말았어요. 소녀가 신고 있던 신발이 벗겨져버렸지요. 마차가 지나가자 소녀의 신발도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졌어요. “아! 내 신발… 흑흑흑” 소녀는 맨발이 된 자기 발을 내려다보고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쏟아졌어요. 성냥팔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요.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 작은 선물상자 , 귀여운 아이들 노랫소리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레 속삭이며 ,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 바람속에 흩어지네 , 진한 와인향기 , 하얗게 빛나는 둥근 접시 , 금빛 개입장식 , 행복이 가득한 저녁식탁 ,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죠 , 조심스...

성냥팔이 소녀 럼블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어...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 - 크라잉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성냥팔이소녀 - 량현량하 꽁꽁얼은 손가락이 너무시려요 누구도 소녀를 보지않네요 한겨울에 얇은외투 구멍난장화 그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에 성냥쓰는 사람너무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에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소녀는 슬프지않죠 성냥팔이소녀는 울지않아요 성냥팔이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차가운사람 여기오세요 ...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 넛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Crying Nut(크라잉 넛)

성냥팔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쇼파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있을 뿐이야,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밤이 세고 또 세고 새하얗게 눈이 내려 백발이 가득한 우린 눈부시게 빛나겠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를때면 녹아 사라지겠지 사라져라.

성냥팔이 소녀 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수있니 이제 너무 지쳐 ...

성냥팔이 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안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 (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시

ASDF

성냥팔이 소녀 뷰렛(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럼블 피쉬

?낮은 피아노 소리 노을빛 가득한 벽난로 옆 작은 선물상자 귀여운 아이들 노래 소리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속삭이면 사랑스런 그 모습들은 바람속에 흩어지네 진한 와인 향기 하얗게 빛나는 둥근접시 금빛 케익장식 행복이 가득한 저녁 식탁 My Dear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조심스레 손짓하면 아름다운 그 모습들은 두 눈속에 젖...

성냥팔이 소녀 뷰렛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성냥팔이 소녀 뷰렛 (Biuret)

이 어둠은 커져 나를 집어 삼킬 듯 안개 속에 갇혀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 기억도 못해 하얗던 내 어린 꿈 어디에도 숨을 곳 없어 난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할까 이 불씨는 꺼져 하룻밤 괴롭힌 꿈 어디에도 머물 수 없어 또 어디로 가야 할까 밤을 새며 이 슬픈 운명 너의 손에 이끌려 어디로 가야...

성냥팔이 소녀 싸이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스카피쉬(Scarfish)

명동 한복판에서 홀로 성냥파는 소녀 추운 날씨 속에 서있네 애써 외면하는 사람 바삐 지나치는 사람 하얀 입김으로 손을 녹여 보네 성냥 하나만 사지 않을래요 얼어 붙은 맘에 불을 붙여봐요 밤 하늘 별처럼 환하게 반짝이는 그대 품에 작은 성냥 한적해진 거리엔 밤은 깊어가고 소녀의 외침은 떨려오네 얼어붙은 손으로 성냥에 불을 붙이고 눈을

성냥팔이 소녀 크라잉넛(CRYI..

내 가슴을 도려내 넌 마냥 행복하구나. 아름다움을 위해 쓰레기는 버려지는 군. 어두운 곳을 가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두려워 하는 건가, 쓰레기가 되보았는가. 사람들은 아름답게 불을 밝혀 거리의 모습 마치 파틸 연 거 같아. 너의 몸은 그와 함께 춤을 추고 있겠지만, 그 눈은 서로를 노리고 있겠지. 성냥팡이 소녀는 언제나 영원하겠지. 따뜻한 소파에...

성냥팔이 소녀 하얀 곰 하푸

바로바로 성냥팔이 소녀! 모두 나와 함께 성냥팔이 소녀 속 모험을 떠나보자! 하~푸!”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반짝이는 조명들로 장식된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밝게 웃고 있어요. 그런데, 저기 얇은 옷을 입고 추위에 떨며 성냥을 팔고 있는 한 아이가 보이네요. 바로, 하푸에요! “성냥 사세요. 성냥 좀 사주세요.”

성낭팔이 소녀 Psy

성냥팔이 소녀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소녀 싸이

verse 1 인적조차 드문 추운 어느 겨울 휘청휘청 지친 나를 이끌며 쓰러져가려 집에 가려 들어가려 눈속에 가려 졸리워지려 편안해지려 할 때 내 눈속에 들어온 그녀 내 온몸에 따스함을 준 성냥팔이 소녀 그녀가 난 너무 좋아 빨간 그대여 이제 내가 호강시켜 줄껴. verse 2 나는 일해. 또 일해. 그래서 돈벌래.

성냥팔이 소녀 1부 레몽

성냥팔이 소녀는 마차를 피하려다 그만 눈길에 넘어지고 말았단다. 그 바람에 소녀의 커다란 신발이 벗겨지고 말았어. “아, 아파.” “어라, 이게 뭐야? 신발이잖아. 던지면 멀리 날아가겠는데? 야잇~” “어, 안 돼! 제발, 던지지 말아줘!” “흥, 제발 던져 달라고? 자, 간다아!” “휙!”

성냥팔이 소녀 2부 레몽

소녀는 눈을 털며 일어났어. 맨발이 된 발을 내려다보니 눈물이 쏟아졌어. 소녀는 꽁꽁 언 손으로 눈물을 닦았어. “이러고 있을 수는 없어. 엄마가 남겨주신 유일한 신발이잖아. 얼른 찾아야 해.”소녀는 맨발로 신발을 찾아 돌아다녔어. “오늘따라 눈은 왜 이렇게 많이 내리는 거야. 아무 데도 보이지 않아.”결국 소녀는 맨발로 걸어야 했어. “성냥은 한 개...

성냥팔이 소녀 3부 레몽

주위가 밝아지면서 소녀 앞에 할머니가 나타났어. “하,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할머니는 인자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녀를 바라보셨어. 어디선가 매섭게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자 성냥불이 바람에 휘청거렸어. 할머니도 흔들거리며 사라질 것 같았지. “하, 할머니! 잠깐, 가지마세요!” 소녀는 할머니가 사라질 것 같아 남은 성냥에 모두 불을 붙였지.

성냥팔이 소녀 (Feat. 미스티) 윤건

이젠 너무 지쳐나는 내 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 마음을 알겠니 goodbye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 해 바보 같은 나 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갔어 지친 너를 보지 못했어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남) 한숨을 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떻게 해야 네 마음을...

Honey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하니 (EXID)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말았지 그대의 아름다운 그 미소가 나를 사로 잡았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Oh Baby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Oh 나를...

성냥팔이 소녀 재림 o.s.t 강타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나 굴하지마라 그럼 행복할거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는가 얼마나 아파야 하나 얼마나 다쳐야 하나 굴하지 마라 그럼 행복할거야 정말 하지만 그렇지않은 우리는 뭐야 대체 꿈처럼 파도처럼 섬처럼 하늘처럼 별처럼 꿈처럼 파도처럼 섬처럼 하늘처...

?성냥팔이 소녀 (feat. 미스티) 윤건

?이제 너무 지쳐 나는 내사랑을 넌 모른척해 얼마나 더 울어야 내마음을 알겠니 굿바이 나도 알아 지친 너를 그래서 더 잡으려해 바보같은 너때문에 너 상처받고 아파하는지 앞만 보고 달려 가서 지친너를 잊지못해서 아직 뒤돌아 보고 싶지 않아서 널 잡지 못해서 미안해 한숨쉬고 가슴을 쳐도 왜 너는 모르니 어떡해야 니 마음을 돌릴수있니 이제 너무 지쳐...

성냥팔이 소녀 (feat. 호란) 공일오비(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돼 안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추워~

Honey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하니(EXID)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그대 그 아름다운 모습 난 넋을 잃고야 말았지 그대의 아름다운 그 미소가 나를 사로 잡았지 Hey! 거기 그래 자기 웬만하면 내게 오지 우리 여기에서 둘이 멋진 밤을 함께 하지 Oh! Honey Oh! Baby 어쩜 아름답기도 하지 내게 오지 나를 믿지 절대 후회할 리 없지 그대의 그 섹시한 눈빛 O...

성냥팔이 소녀 (Feat. 강민정) 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 돼 안 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 사요 성냥 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 거야 추워 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어서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어리석은 이별 나쑈(NaShow)

심판질에는 힘없는 십자가 누구보다 깊이 생각하지만 백만단어를 뱉어 한단어의 평가로 굳어버린 인간형 슬픈 자아차마 나아가긴 나 한숨뿐 그 썩어버린 인간 느낌없는 차디찬 이 작은 공간 나 여기 뿌리박으려 노력하지 않는 자신과의 싸움 내편이라면 그들을 놀린 나 the modern situation (the modern situation) 가난한 성냥팔이

성냥팔이소녀 량현량하

꽁꽁 얼은 손가락이 너무 시려도 누구도 소녀를 보지 않네요 한 겨울에 얇은 외투 구멍난 장화 그 소녀 꿈 속에 성냥팔이죠 요즘엔 성냥 쓰는 사람 너무 드문데 소녀의 바구니엔 성냥이 가득하네요 성냥팔이 소녀는 슬프지 않죠 성냥팔이 소녀는 울지 않아요 성냥팔이 소녀는 찾아다니죠 바구니에 가득 찬 성냥을 사줄 바로 당신을 찾아 가슴 차가운 사람 여기 오세요 누굴

성냥팔이 소녀 (Feat. 클래지콰이 호란) 015B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을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 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메며 난 이미 꺼져버린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 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었어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그대가 보고싶어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조차 없는 걸 모두

성냥팔이 소녀 (Feat. 호란(클래지콰이)) 015B

그대와 난 불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돼 안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거야 추워추워~

성냥팔이 소녀 - Feat. 호란 (클래지콰이) 015B

그대와 난 불 장난을 시작했어 다른 여자 있는 그대에게 빠졌어 이래선 안 돼 안 돼 그만 정리해야 돼 이대로 나가다간 버림 받고 비참해져 지금 내 모습 홀로 남겨져 손에 호호 불면서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는 성냥을 파는 소녀 사요사요 성냥사세요 거리를 헤매며 난 이미 꺼져버릴 성냥 하나를 지핀 거야 추워추워 너무 추워서 마음이 얼어서 난 다시 부질없이 너무

아버지와 두 딸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두 딸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두 딸을 정성껏 키워 어느덧 딸들은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었어요. 두 딸은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요. 큰딸을 이웃 마을 꽃집 청년을 만나 시집을 갔어요. 작은 딸은 아랫 마을 옹기장이에게 시집을 갔지요. 아버지는 딸들이 잘 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우리 애들이 잘 살고 있겠지? 보고싶고 궁금해서 안...

마법의 사과 감자공주

아주 먼 옛날 지혜로운 임금님이 살고 있었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운 이 나라의 임금님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공주가 시름시름 앓더니 병으로 몸져 누웠어요. 임금님은 공주가 걱정이 되었어요. 나라에서 용하다는 의사들은 모두 불러 공주의 병을 치료하게 했어요. 그러나 공주의 병은 점점 더 심해지기만 했지요. “큰일이구나. 어...

구멍난 보트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살았어요. 이 사람에게는 아끼는 보트가 한 척 있었지요. 남자는 두 아들을 데리고 호수에 나가 보트를 타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아빠, 저기 오리떼가 있어요!““그래. 호수에서 보트를 타니 정말 재미있지? 내일 또 올까?”“네, 내일도 와요! 하하하.” “하하하.”아버지와 두 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내가 싸준...

아버지와 아들과 당나귀 감자공주

어느 마을에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었어요. 이 집에는 당나귀가 한 마리 있었어요.“아들아, 오늘 시장에 당나귀를 팔러 가자꾸나.”“네 아버지.”아버지와 아들은 당나귀를 데리고 장터로 길을 떠났어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네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당나귀를 타고 가면 편할 텐데, 둘 다 걷고 있네 그려, 쯧쯧.”이버지는 ‘그 말이 옳다구나!’하...

미운 아기 오리 감자공주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연못가에서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 톡톡! 빠지직 빠지직! 드디어 아기 오리들이 부리로 알을 깨고 나왔어요.“꽥꽥, 꽥꽥!!”"귀여운 아가들아, 어서 나오렴.”엄마 오리는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태어나 기뻤지요.어? 그런데 커다란 알 하나가 아직 깨지지 않았어요.‘나오려면 좀 더 있어야 하나?’엄마 오리는 알을 계속 품어...

아버지와 보물 감자공주

옛날 어느 마을에 넓은 포도밭을 가진 농부가 있었어요. 이 농부에게는 아들이 네 명 있었어요. 농부는 아침부터 밤까지 포도밭에서 열심히 일했어요.그런데, 네 아들은 아버지처럼 부지런하지가 않았어요.첫째 아들은 하루 종일 먹을 것만 생각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자기 혼자 다 먹는 욕심쟁이였어요. 둘째 아들은 너무 게을러서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셋...

우리가 행복한 이유 감자공주

모든 일에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는 남자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남자는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투덜거렸어요. “랍비님, 저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일 겁니다. 살림살이는 가난해서 매일 끼니 걱정을 해야 하고, 토끼장만한 작은 집에 살고 있어요. 제 아내는 어찌나 사나운지 말도 못하고요, 아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말썽을 부리고 서로 싸우니...

새들의 왕뽑기 감자공주

나무가 우거진 깊은 숲속에 새들이 모여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숲속에는 새들의 왕이 없없어요.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새를 왕으로 뽑기로 했어요. 새들은 저마다 예쁘게 꾸미느라 바빴어요. 깃털을 고르고, 호수가에 서 목욕도 했어요. 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며 단장을 했지요. “알록달록 예쁜 내 깃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그러니 왕은 나 앵무...

오즈의 마법사 감자공주

미국 캔자스의 작은 오두막집에서 도로시라는 여자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도로시는 헨리삼촌 부부와 강아지 토토와 함께 살았지요. 어느 날, 갑자기 커다란 회오리바람이 휘이잉 몰아쳤어요.눈 깜짝할 사이에 회오리바람은 집을 통째로 삼켜버리고, 집은 하늘로 둥둥 떠오르더니 멀리멀리 날아가기 시작했어요. 도로시와 토토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어요. 도로시가 눈을...

바보 이반 감자공주

작은 시골 마을에 삼형제가 살고 있었어요.“우리 집은 왜 이렇게 코딱지만한 거야? 좁아 죽겠네.”욕심쟁이 첫째가 투덜거리며 말했어요. “뭐 좀 재밌는 일 없을까? 심심해…”게으름뱅이 둘째는 늘 불평만 했어요. 그러나 마음씨 착한 막내 이반은 열심히 일했어요.착한 이반은 고되고 힘들게 일해도 항상 미소를 지으며 싱글벙글했어요. 동네 사람들이 수군거렸어요...

토끼의 재판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이 호랑이는 배가 고프면 가끔 마을로 내려와 돼지며 송아지 같은 동물들을 잡아먹곤 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호랑이가 무섭고 불안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어느 날, 호랑이가 사냥을 하려고 숲 속을 거닐었어요. “어흥! 배가 고파 못살겠군. 오늘은 어떤 녀석이 내 먹잇감이 될까 어서 가보자....

방아 찧는 호랑이 감자공주

옛날 옛날에 깊은 산속 외딴 집에 사이좋은 오누이가 살았어요. 하루는 어머니 아버지가 건넌 마을 친척집에 잔치에 가게 되었어요.“엄마, 나도 따라 갈래요.” “우리도 같이 갈래요”“안 돼. 너무 멀어서 힘들단다. 엄마가 맛난 떡이랑 고기를 얻어올 테니 너희들은 집에 있거라.“엄마는 화롯불에 감자를 넣어주며 감자가 다 구워지면 맛있게 먹고 있으라고 했어...

좁쌀 한 톨로 장가든 총각 감자공주

옛날 어느 깊은 산골에 한 총각이 살았어요. 하루는 총각이 서울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 총각은 가난해서 아무 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어요. 쌀독에 들어있는 좁쌀 한 톨만 들고 집을 떠났지요.한참을 걷다 보니 벌써 날이 저물었어요.‘옳지, 오늘은 저 주막에서 묵어야겠다.’총각은 주인한테 좁쌀 한 톨을 내밀며 말했어요.“주인 양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