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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그리고 우리 강지훈

뒤늦은 늦여름처럼 열기가 식어도 우린 잔잔하게 잠들지 않는 조그만 불꽃처럼 서로 비추는 눈망울 안에 서로 바라는 그 마음들 너와 난 잠들지 않아 너와 난 잠들지 않아 우리들 서로 마주해 너와 난 잠들지 않아 우리들 서로 마주해

Mystery Woman 강지훈

너의 모습 그 위로 화려한 그 불빛은 계속 돌고 춤추는 불빛속에 그녀 눈빛 찾으려 언제나 나의 눈은 움직였지 친구들 전부 내가 이상하다고 모두 말을 하는 모습뿐이야 그대 내게 보이는건 사랑스런 너의 눈이야 사람들은 몰라 나의 마음이 자꾸 어려진다 느꼈을때는 나의 맘은 자꾸 그녀에게 다가가 정말 시간이 모두지나 어둠이 다가오면 화려한 그

사랑연습 강지훈

우리 처음에 둘이서 만났을적에 나는 항상 너의 뒤에 서있었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언제나 스쳐지날 뿐이야 나는 너에게 항상 그런 생각을 사랑이라 말하긴 너무 싫지만 언제나 너는 웃으며 외면하며 돌아섰는데 *그대 나를 사랑한다 말하면 나는 이제 무엇을 하나 다만 멀리서 바라보며 혼자만의 사랑연습을* 사랑이라는 생각에 빠졌을 적에 너는 나를 항상

I Wanna Make Love With You 강지훈

곁에서 걷돌고 있어 난 너를 원했어 간절히 바랬어 I wanna make love with you 어설픈 너의 거짓말들론 그녈 갖지 못해 너의 모든 것을 준다고해도 그녀는 코 웃음 칠 뿐이야 자신있게 사랑을 말해봐 빌빌대지 말고 그래도 안되면 나한테 넘겨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께 대충대충 그렇게 살지마 너의 인생이야 그런 아픔에 실망할께 뭐니 우리

내가 그리울거야 강지훈

오랫동안 나는 길이들었지 매일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을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수는 없는거야 너 ...

느낄 수 없는 슬픔 강지훈

알고 있었니 처음 그 순간부터 얼마나 또 우린 아파할건지 까닭도 모르는 아쉬움으로 나는 이렇게 너의 눈만 바라보는데 너의 눈빛이 말해주고 있는걸 그 모습 하나씩 잊어달라고 하지만 너마저 떠나간다면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이젠 없는데 오랫동안 지나온 어리석은 나의 모습들 마음속에 간직한 지난날의 기억들도 지쳐버린 두 눈에 아득하게 멀어져가는 끝도 없는...

마지막 입맞춤 강지훈

그게 행복하다고 말해 그럼 이제 나도 널 보내 줄테니 처음부터 약속된 이별 이미 우린 알고 있었지 차가운 너의 작은 입술에 포게어 나를 태우고 이렇게 하루하루 숨을 쉬다 니가 부르면 너에게 갈테니 사랑해 너를 마지막 입맞춤을 시련에 숨쉬던 너의 향기를 그래 됐어 행복했어 너를 보며 세상을 느꼈으니 사랑해 너를 울먹이던 미소를 숨멎은 백혈의 어른 슬픔을...

그대 없는 텅빈방 강지훈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지금은 말할 수 없어요 두 눈에 비친 먼하늘 바라만 보고 있어 그대 없는 먼 하늘 바라만 보고 있어 그대 없는 텅빈 방안에 똑같은 하루가 지나요 지친 사람들 속에 우린 먼길을 떠나고 있어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내리면 잊혀진 추억속에 잠겨 아무런 까닭없이 낮설은 거리를 나홀로 걸어 가보네 이제 다신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나 이제 멀...

내안의 세상 강지훈

눈을 뜰 때면 다른 세상 속에 혹시 내 인생의 주인공 되있진 않을까 허탈한 마음 이끌고 하늘을 보면 왜 이리도 내 모습이 늘 초라한 건지 늘어진 어깨 위로 무거운 내 삶들이 내 모습을 보며 비웃는 듯한 그 기분을 느껴 생각처럼 되지 않아 그 어떤 운명도 쉽게 이룰 순 없어 이제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내 현실이라도 이젠 필요치 않아 우리가 늘 바라만 ...

가면무도회 강지훈

어느해 겨울 초대받아 갔던 우연찮은 가면무도회 파티 현란한 불빛 한귀퉁이에서 작고 예쁜 소녀를 보았지 진한 풀빛 실루엣을 몸전체로 받고 서투른 듯 춤을 추는 그녀 왜 이렇게 내마음은 설레여 오는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한거야 은빛가면 뒤로 보인 고운 너의 두 눈 사랑하고 싶은 너의 소리없는 미소 떨리는 맘으로 너를 맴돌았지 음악 속에 그냥 그렇게

그댈 보내는 거야 강지훈

늘 눈을 뜰 때 그대와 하께 하길 원했지 내 안에 잠든 너의 향기로 숨을 쉴 수 있게 널 지켜주고 싶었어 니가 쉴 수 있다면 다가온 만큼 아픔이 되는 그런 너를 알기에 그댈 보내는 거야 가리워둔 사랑이 그댈 잡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 숨멎는 날 나를 기억한다면 그럼 된걸 넌 내 안에서 또 하나 꿈을 꾸던 나인걸 어둠에 지쳐 외로워지면 기대 쉴 수 있도록...

화 해 강지훈

시간이 새겨놓은 자리엔 그만큼 숱한 후회들 네 숨결 같은 바람 불때면 내 기억은 널 만나러 가지 용서를 할 순 없겠지 너를 떠난 걸 그때는 내 자신조차 힘겨웠었지 너를 떠났던 잘못의 댓가인거지 그런 날이 내게 다시 돌아올까 짧은 웃음으로 마주 볼 그날이

떠나가는 너 강지훈

저멀리 흩어지는 물방울 위로 희미해진 얼굴하나 남아있어 이거리 어디선가 숨쉬고 있을 그대를 기억나게 하지 조금씩 커져가는 빗물소리뿐 이제 다시 만날 수 없을 테지만 시간은 또 그렇게 흘러가겠지 잊혀져갈 그 모습 위로 떠나가는 너를 붙잡지는 않겠어 그래도 언젠가는 돌아설테니까 나의 눈물처럼 흐르는 빛 속에 한번 더 두눈 감아볼 수 밖에 그림책처럼 또다시...

내가 그리울꺼야 강지훈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 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 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 수는 없는거야 너 ...

애고 강지훈

이제는 그만 잊고서 다른 세상 속에 나를 가져다 주겠니 늘 힘들다 말을 했었던 너를 남겨두는 나도 마음이 아파와 다시는 되돌릴 순 없어 그냥 그렇게 잊고 사는 거야 마지막까지 너뿐이란 말 하지 못한 너를 내 안에 담아 두고서 이제 떠나 다시 너에게 나를 데려다 줄 순 없나 그땐 내게 모든 것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미 다른 현실로 서로 떠나고 있어 어...

아름다운 이야기 강지훈

우연인것처럼 매일 너의 곁으로 다가갔지 돌아서면 흩어지던 너의 모습을 찾아서 내안에 어둠이 그 맑은 모습 다칠까봐 어떤 바램도 난 갖지 않고 그냥 네 곁에 있었어 언제나 슬픔은 나를 사랑하는지 또 다시 커다란 네가 사라져 버릴때 아름다운 이야기는 모두 슬픈거라 생각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내가 무너질것 같아 다시 사랑할 수 없는 네가 문득 미울때도...

여우 강지훈

stay me baby 이젠 날 허락해줘 stay me baby 나를 시험하지마 오랜 노력 끝에 건진 너를 이대로 놓칠수는 없잖아 stay me baby 밤새 난 고민했어 stay me baby 나를 자극 하지마 너의 계산된 행동에 내가 넘어갈 리 없잖아 그냥 울었어 마음이 아팠어 기다렸던 내 넓은 가슴에 쉽게 안겼어 너무 따뜻했어 그녀 향기에 힘이...

Yellow Card 강지훈

난 네게 경고하겟는데 더 이상은 그러지마 너와 내 사랑이 그렇게 가볍지는 않았잖아 내 삶은 단 하나 너니까 용서할 순 있겠지만 미칠듯 섭섭한 마음 견딜수가 없어 넌 날두고 어떻게 그런 놈팽이 사랑할수 있어 영원토록 우리의 추억 깨지게 하지는 말아줘 하지만 너 이제는 나만 사랑하겠다면 모든걸 용서할 수 있어 사랑해 너를 놓칠 순 없어 그래도 너 자꾸만 ...

미스터리 우먼 강지훈

언젠가 나의 꿈속 그 속에서 느끼며 희미한 안개속에 보였었어 어두운 불빛속에 화려한 그 눈빛은 내 마음 사로잡는 미스터리 우먼 내 마음 두드리는 너의 모습 그 위로 화려한 그 불빛은 계속돌고 춤추는 불빛속에 그녀 눈빛 찾으려 언제나 나의 눈은 움직였지 친구들 전부 내가 이상하다고 모두 말을 하는 모습 뿐이야 그대 내게 보이는건 사랑스런 너의 눈이야 우...

술취한 비둘기 강지훈

내 가슴속 울려오는 젖은 빌딩들의 웃음소리 지쳐있는 모습보며 나를 위해 모두들 웃는걸까 웃는 나의 모습들을 아무리 보려 노력해도 이런 나의 모습들이 거울속에 비추어 지질않아 길을 걷다 스쳐가는 많은 사람속에 지금 나의 모습들도 잊혀질것 같아 이젠 모든게~ 변해 버린거야~~~~ 세상 모든게~ 달라진거~야~~~~ 변기위 생쥐 한마리 술취한 나의 비둘기 내...

술취한 비둘기 강지훈

내 가슴속 울려오는 젖은 빌딩들의 웃음소리 지쳐있는 모습보며 나를 위해 모두들 웃는걸까 웃는 나의 모습들을 아무리 보려 노력해도 이런 나의 모습들이 거울속에 비추어 지질않아 길을 걷다 스쳐가는 많은 사람속에 지금 나의 모습들도 잊혀질것 같아 이젠 모든게~ 변해 버린거야~~~~ 세상 모든게~ 달라진거~야~~~~ 변기위 생쥐 한마리 술취한 나의 비둘기 내...

거짓을 말한건 아니야 강지훈

눈을 떴을 때 넌 놀라하겠지 곁에 없을 내 맘 때문에 미안하다고 말 하고 싶지만 너에겐 더욱 큰 슬픔될테지 사랑을 믿고 살 수 없는 나 언제나 실패뿐이였으니 누군 사랑이 하기 싫겠니 나를 잊어줘 그 순간에는 진실이였지 거짓을 말한건 아니야 순간의 거리가 다를뿐 누구나 사랑은 그럴걸 나의 선택을 너 또한 원했으니 나를 원망하지 않기를 바래 그 어떤 것...

미스터리 우먼 강지훈

언젠가 나의 꿈속 그 속에서 느끼며 희미한 안개속에 보였었어 어두운 불빛속에 화려한 그 눈빛은 내 마음 사로잡는 미스터리 우먼 내 마음 두드리는 너의 모습 그 위로 화려한 그 불빛은 계속돌고 춤추는 불빛속에 그녀 눈빛 찾으려 언제나 나의 눈은 움직였지 친구들 전부 내가 이상하다고 모두 말을 하는 모습 뿐이야 그대 내게 보이는건 사랑스런 너의 눈이야 우...

내가 그리울꺼야 강지훈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 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 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날테지 밤 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 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에 널 가져갈 수는 없는거야 너 ...

말해줄까 강지훈

가을 하얀 바람이 가로지르는 바닷가 너의 커다란 눈 웃음 속에 하얗게 펼쳐져 너 오늘 이상하게도 예뻐보이는걸 아니 투덜거리는 너만의 표정 그마저 좋은걸 괜히 아무말 없이 분위기 잡지만 너는 나에게 말을 하겠지 가을을 타느냐고 사실 니 앞에서는 멋있게 보이려는 내 모습이라는걸 너는 모르겠지만 조심스럽게 내게 다가가고 싶은걸 서두르면 안돼 너 밖에 없다고...

MYSTERY WOMAM 강지훈

언젠가 나의 꿈속 그 속에서 느끼며 희미한 안개속에 보였었어 어두운 불빛속에 화려한 그 눈빛은 내마음 사로잡는 mystery woman 내마음 두드리는 너의 모습 그 위로 화려한 그 불빛은 계속 돌고 춤추는 불빛 속에 그녀 눈빛 찾으려 언제나 나의 눈은 움직였지 친구들 전부 내가 보이는건 사랑스런 너의 눈이야 사람들은 몰라 나의 마음이 자꾸 어려진다 ...

나의 야망뒤에 죽어간 너 강지훈

질긴 고난 앞에서 무릎 꿇어 가는 날 늘 안쓰럽게 보아온 너의 시간들 이런 나를 지키는 너의 아픔들 조차 나만을 위한 희생이 될 수도 있어 그래 넌 내게 짐이 된거야 더이상 내 삶에 동행하게 할 순 없어 다른 세상에 너를 맡겨봐 적어도 나보단 행복할 수 있도록 이대로 내 삶을 위해 가야할 길이 있는걸 이제껏 곁에 있던 걸로 충분한거야 너 또한 내 야망...

화해 강지훈

시간이 새겨놓은 자리엔 그만큼 숱한 후회들 네 숨결 같은 바람 불때면 내 기억은 널 만나러 가지 용서를 할순 없겠니 너를 떠난걸 그때는 내 자신조차 힘겨웠었지 지금까지 느꼈던 고통은 너를 떠났던 잘못의 댓가인거지 그런날이 내게 다시 돌아올까 짧은 웃음으로 마주볼 그날이 용서를 할순 없겠니 너를 떠난걸 그때는 내 자신조차 힘겨웠었지 지금까지 느꼈던 고...

강지훈

우린 각자의 섬이 되어 버린 거야누군가 찾아와 주기를 바라지만일렁이는 파도쯤에 그대가 있겠죠She‘s like an a moonlightHe‘s like an a sunlight She‘s like an a moonlightWe're like the sun and moonShe‘s like an a moonlight He‘s like an a sun...

파랑 강지훈

Painting a picture hereUsing sunlight and windBy myself for myselfPainting a hope hereFor meUsing wind and wave and waveFor myselfPaintingUsing windUsing lightDon't look back in gloom more moreYou ...

그대없는 텅빈 방 강지훈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지금은 말할 수 없어요 두눈에 비친 먼하늘 바라만 보고 있어 그대없는 텅빈방안에 똑같은 하루가 지나요 지친 사람들 속에 우린 먼길을 떠나고 있어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내리면 잊혀진 추억속에 잠겨 아무런 까닭없이 낯설은 거리를 나홀로 걸어 가보네 이제 다신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나 이제 멀어져가지 이렇게 슬픈 추억만 간직한우린 먼길...

불 꽃 장혜진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지난 일) (기나긴 세월이) (잊게 해줄까) (사랑한단 세글자) (위로가 됐을까) (헤어지면서 무슨 걱정) (그리 많았을까) (미치도록 보고싶은) (지금에서야 알았어) (우리

사소한 마음 어반스페이스

참 사소한 일에도 난 자꾸 화가 나 언제부터 이렇게 예민했는지 이른 봄날쯤 많이 추웠었던 그 때 우리 때문일까 거리에 문득 혼자인 것만 같아 덩그러니 놓인 저기 저 달빛처럼 피우면 예쁘다 했었던 마음 하나 별 지면 반짝여 미소짓던 마음 하나 그리고 우리의 사소했던 마음도 사랑도 모두 안녕 시간이 모두 멈춰 버린 것 같아 가로등 홀로 자꾸 희미해지네

나의 통일 발제 (One Korea) 서종현

민주 항쟁 독재를 반대 민주와 국민은 한패 내 아버지가 다음 세대였던 내게 물려줄 수 없었던 건 썩어 빠진 독재 2016년 1월 15일 마침내 내 다음 세대인 핏덩이 딸의 출생 아버지 할아버지처럼 난 무엇을 줄까 내가 물려줄 수 없다 느낀 것은 분단 일제 독재처럼 분단도 가라 난 바라는 거야 딸이 누비는 통일의 나라 난 하나가 된 한반도 그리고

야! 우리 벚꽃 불 지르러 가자 (Feat. 차여울, 박은지) 조진원

우리 벚꽃 지르러 가자 수많은 청춘 지나간 그길 야 우리 지르러 가자 벚꽃 살랑이는 달맞이 길로 바람에 날려 흩어지는 꽃잎 우리 사랑 알알이 새겨 꽃눈이 되어 하늘을 나네 하늘 높이 하늘 저 멀리 바닷가 위 기찻길 작은 언덕에 피어 있는 수줍은 사랑을 더욱 더욱 뜨겁게 찬란하게 빛나게 벚꽃 지르러 가자 야 우리 벚꽃

일레븐 (Eleven)

진정한 용기는 타인을 가해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구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살아가는 동안 생을 마칠 때까지 본인의 따뜻함을 잃지않아야하고 흔들리지도 않아야해 살아있어야 한다 그리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을 마음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진정한 용기는 타인을 가해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구하는 것을 뜻하는 것 같다 살아가는 동안 생을 마칠 때까지

꽃 불 (Prod. 함재훈) 정현승

있는 불꽃처럼 영원토록 변치 않는 반짝임 들을 언제나 기억해 줘 잠이 든 여름 하늘 속을 환하게 일깨워주는 불꽃의 저 흩날리는 꽃가루처럼 영원토록 변치 않는 반짝임 들을 언제나 기억해 줘 시간이 흘러가고 서로가 멀어진대도 때로는 우리들의 우정이 변한다 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여전하다면 그땐 그런 것들을 통해서 어른이 될 거야 기억해 그때의 그 시절의 우리

불꽃놀이 (Original) 비나(Bina)

놀 이 처 럼 첫번째 불꽃축제 어린 맘에 짧게 끝나버린 순정 슬픈 생각은 뒤로 이 한줄기 빛에 따라 날아올라 불꽃놀이가 불꽃놀이가 불꽃놀이가 내 마음의 등불되어 날 이끌어 주네 외로이 나를 두지는 말아줘 가끔은 우리 불발될지라도 또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줘 놀 이 처 럼 두번째 불꽃축제 여전함에 다시 믿어버린

바늘꽃사랑 이경도

천년만년 살자던 무정한 님이시여 사랑하고 사랑한 내 님 안개처럼 가버렸네 님이 없는 이 세상 어떻게 살리요 같은 사랑 어떻게 잊을까요 이제는 그 사람 가슴에 묻고 두 번 다시 울지 않으리 아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우리 사랑 바늘꽃 되어 영원히 피우리라 천년만년 살자던 무정한 님이시여 사랑하고 사랑한 내 님 안개처럼 가버렸네 님이 없는 이 세상 어떻게

사랑의 꽃 조승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은 타 오르고 마음 속 깊은 한 곳에 사랑이 시작 되었네. 이제는 식은 줄만 알았던 매 마른 가슴에 처럼 끌어 오르는 당신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 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 속에 피어 있는 빨간 꽃을 보았네! 당신 향해 피어있는 사랑의 꽃이여!

불 꽃 ◆공간◆ 정미조

-정미조◆공간◆ 1)언~~제부턴~~지~~~내~~가~슴~속~~엔~~~ ~~이하나~~심~어~졌었~~지~~~~ 가~~을지나~~듯~~~봄~~이오더~~니~~~ 어~~느틈에~~싹~이~돋았~~지~~~~ 바~~람불어~~잠~~못자던~~날~~~~ 왠~~일인지~~가~~슴뛰던~~날~~~~ 아~아~~~은피었~~지~~~뛰~~는가슴~에~~

불꽃(정미조)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불꽃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불꽃 노브레인 (NoBrain)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한 송이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리틀즈(Littles)

눈물로 가득한 운명 가슴에 꽃을 가득 품어도 겨울은 참 길구나 운명을 터트릴 가슴속 사랑을 터트려 눈물이 되니 울면서 웃고있는 웃으며 울고있는 운명아 사랑아 오롯이 피어라 한이 쌓여가는 일 꿈을 품은 인생아 사랑을 이뤄다오 운명을 깨워 주오 물속의 사막을 걷는다.

리틀즈 (Littles)

숨어 피는 꽃이랍니다 눈물로 가득한 운명 가슴에 꽃을 가득 품어도 겨울은 참 길구나 운명을 터트릴 가슴속 사랑을 터트려 눈물이 되니 울면서 웃고 있는 웃으며 울고 있는 운명아 사랑아 오롯이 피어라 아니 쌓여가는 길 꿈을 품은 인생아 사랑을 이뤄다오 운명을 깨워주오 눈물 속에 사막을 걷는다 눈물로 뜨거운 가슴 사랑이 봄을 모셔오는데

하남석

네모습이 하도 예뻐서 나비 한마리 날아들어 네 꽃향기에 취하여 날아갈줄 모르고 있구나 세월은 바람은 너를 앗아 가겠지 우~ 서러워마라 나비야 서러워마라 음~ 나비야 꽃이 지는건 세월이 가는것 향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꽃은 소리없이 피고 지네 그리고 또다시 피어나네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꽃이지는 계절이오니 나비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나라 여름은 별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영원의 꽃 이경원

잊을려고하지만 너와했던시간이 나를 위로해 너무 미웠었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또다른 내일을 잊는 거니까 가슴 속에 묻어둔 어두운 내 마음이 잊지 못할거란걸 느끼게해주지만 우리 했던일들이 모두 싫었겠지만 다시 한번생각해 주기를 바래 아니라고 말했던 날 원망 하지마 다시 한번 생각해봐 지금 까지 잊어 왔던 더 소중한 거 였음을 Hook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꽃*** 장정자

꺼진 줄 알았는데 있었네 사랑 불꽃 가슴에 있었네 돌아선다고 지울 수 있나 떠나간다고 잊을 수 있나 당신이 피워놓은 사랑 내 가슴에 꽁 꽁 꽁 숨어 있었네 아~아~ 내 마음 멀리가지 않았 ~네 이렇게 그리운 걸보니 꺼진 줄 알았는데 있었네 사랑 불꽃 가슴에 있었네 내 가슴에 타는 사랑 잊은 줄 알았는데 있었네